[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홍수아X최웅, 휴먼 로맨틱 코미디 <감동주의보> 22.06.14

평점주기 ☆★★☆★★★★☆★★★★★★☆★★★★★★★★☆★★★★★

카리스마+로맨스 다 되는 능력치 육각형 만능 배우 홍수아 <감동주의보>로 올 여름 로코퀸 도전! 극장가 강타 예정! 감동병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배우들의 케미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감동주의보>의 주인공 ‘보영’ 역에 홍수아가 출연해 화제다. <감동주의보>는 큰 감동을 받으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감동병을 앓고 있는 보영이 착한 시골청년 철기를 만나 꿈과 사랑을 이루어 내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 드라마 ‘논스톱5’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홍수아는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101번째 프로포즈’, ‘하늘만큼 땅만큼’, ‘내사랑 금지옥엽’, ‘남자를 믿었네’, ‘대왕의 꿈’ 등에 출연하여 안방 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쇼! 음악중심], [영웅호걸] 등 예능까지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 육각형 매력을 가진 배우로 인기를 끌었다. 국내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중국 진출에도 성공하며 한류스타로 인정받았다. 특히, 드라마 ‘불새 2020’을 통해 극중 부친의 죽음과 이혼으로 인생이 바닥까지 추락하지만, 눈부시게 비상하는 불새 같은 ‘이지은’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러블리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강렬한 로맨스퀸의 면모를 보여줬다.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드레서를 시작으로 제11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아시아 특별상 배우부문, 제8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특별상 한류영화 부문,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방송 연기자 부문 수상하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다양한 영화가 쏟아지는 올 여름, 홍수아는 <감동주의보>를 통해 로코퀸에 도전하여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희귀질환인 감동병을 앓아 좋아하던 컬링도 포기한 채 살아가는 ‘보영’ 역으로 분해 감동하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지만, 인생에서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소중한 것들을 놓쳐야만 했던 천사 다음으로 착한 시골 청년 ‘철기’를 만나 사랑에 빠져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그녀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일으키며 영화의 결말을 기대하고 있다. 배우 최웅 <감동주의보>로 스크린 첫 주연 도전! 훈남 ‘철기’ 캐릭터 그 자체! 멍뭉미 훈남 매력 발산! 영화 <감동주의보>로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하는 배우 최웅이 멍뭉미 훈남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최웅은 2011년 박카스CF ‘국군장병편’ 모델로 연예계에 입성해 드라마 ‘각시탈’의 조연 ‘카카와’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어서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비밀’,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도깨비’, ‘백일의 낭군님’, ‘누가 뭐래도’ 등 내로라하는 작품에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그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았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조연 ‘공철호’로 출연하며 송중기의 군대후임이자 알파팀 통신을 맡은 특전사 하사로, ‘도깨비’에서는 삼신할매의 옥탑방 세입자이자 저승사자역 이동욱 배우의 후배로 배역을 훌륭히 소화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지난해 종영한 ‘누가 뭐래도’에서는 주인공 강대로 역을 맡아 못난이 도시락 대표이자 너튜브 크리에이터로, 지고지순한 순정남을 표현했다. 최웅은 영화 <소름>, <대한민국 1%> 등 출연했으며 주연을 맡은 건 이번 <감동주의보>가 처음. 첫 주연작인 <감동주의로>를 통해 그간 쌓아온 연기력으로 순수 청년 ‘철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강아지를 닮은 얼굴과 특유의 훈훈한 미소로 멍뭉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우석고 씨름팀의 트레이너이자 농산물품질관리사로 살아온 철기는 주인공 보영을 우연히 길을 가다 만나고 자신의 옷을 돌려주러 찾아온 보영과 사랑에 점차 빠지는 데 늘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어떤 일이 생겨 끝을 맺지 못하고 도망치게 됐던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보영이와 함께하는 앞으로의 나날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기로 다짐하는데 과연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가장 보통의 연애>, <연애 빠진 로맨스> 이어 홍수아&최웅 주연의 <감동주의보>가 달달함 가득한 한국 로맨스 영화 계보 잇는다! 배우 홍수아와 최웅의 만남으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로맨스 코미디 <감동주의보>가 <가장 보통의 연애>, <연애 빠진 로맨스>에 이어 달달함 가득한 한국 로맨스 영화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먼저,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해볼 만큼 해 본 두 남녀가 또다시 이별의 상처를 겪은 이후 과연 새롭게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흥미로운 연애사를 위트 있는 촌철살인의 대사와 에피소드, 솔직하고 거침없는 터치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일도 연애도 안 풀리는 현실 속에서 연애에 대한 생각은 크게 없지만, 외로운 건 더 참기 힘든 MZ 세대의 연애 방식을 그린 영화.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자영’과 ‘우리’는 가벼운 만남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관계로 변해가며 점점 성숙해지는 두 남녀이 모습을 배우 전종서와 손석구가 잘 그려내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6월 22일 개봉되는 <감동주의보>가 앞선 영화들을 이어 한국 로맨스 영화의 계보를 이어갈지 주목받고 있다. <감동주의보>는 감동을 받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희귀질환, 감동병을 앓아 좋아하던 컬링도 포기한 채 살아가는 ‘보영’(홍수아)과 인생에서 큰 일이 있을 때마다 소중한 것들을 놓쳐야만 했던 천사 다음으로 착한 시골 청년 ‘철기’(최웅)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며 벌어지는 위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첫 연기 호흡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캐스팅부터 독특한 소재, 웃음과 감동까지 모두 갖춘 독보적인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는 <감동주의보>는 올 여름, 달달함 가득한 한국 로맨스 영화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감동주의보> 명품 조연 배우들 총출동! 감동과 재미 배가되어 몰입도 UP ↑ 영화 <감동주의보>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배우 기주봉, 현우섭, 김경룡, 김보연 등 대체불가 매력 넘치는 조연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완벽한 캐릭터 활약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극장과 안방을 넘나들면 120개 이상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작 배우로 자리매김한 자타공인 베테랑 배우 기주봉이 출연해 화제다. 한국 현대영화 역사를 이끌면서 영화 <공작>, <친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과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 하나뿐인 딸을 위해 뭐든지 하는 보영의 아빠, 딸바보 ‘전재선’ 역을 맡아 다정하면서 푸근한 인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서, 배우 최웅이 분한 ‘철기’를 찾으러 다니는 보영으로 인해 애인인 ‘선이’에게 오해를 받는 마늘상인회장 ‘박철기’ 역을 현우섭 배우가 연기한다. 그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실미도>, <나는 왕이로소이다>에 이어,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구암 허준], [위험한 약속]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배우 신하랑과 알콩달콩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줘 영화의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대중들에게 확실한 이미지를 구축한 유미 아빠, 배우 ‘김경룡’이 이번엔 보영을 위해 희귀질환인 감동병을 연구하는 박사 ‘유춘석’ 역을 맡아 극을 탄탄하게 이끈다. 감동병이라는 독특하지만 생소한 소재를 관객들에게 쉽게 이해시키는 연기력으로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춘사영화제 여우조연상 3관왕을 기록하며 부자집 사모님으로 기품 있고 단아한 이미지를 선보여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 연기를 펼쳐왔던 배우 김보연이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에선 우아한 이미지를 벗고 소개팅에 아들과 함께 나와 현실 속에 있을 법한 극성 엄마 연기를 통해 영화의 재미와 몰입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그 외에,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 이희구, 정윤서, 이승철 등 쟁쟁한 조연들이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이> <종소리> <참외향기> 등 사람향기를 영화에 담다! 김우석 감독이 밝힌 <감동주의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영화 <감동주의보>의 연출을 맡은 김우석 감독은 <고양이>, <종소리>, <참외향기>, <거리의 상인>, <새출발>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보이며 독립영화계에서 사람향기가 담긴 영화로 주목을 받아왔다. 김우석 감독은 2015년 <종소리>로 제15회 전북독립영화제 국내 경쟁 본선에 오르고 2018년 상반기 영진위 독립/예술영화 개봉 지원작에 선정된 <참외향기>를 연출해 제39회 황금촬영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 제1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및 신필름예술영화제 장편경쟁부문 본선에 초청되었다. 이후 <새출발>로 제15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 본선경쟁에 초청 및 제3회 울산단편영화제 관객상, 제1회 양평힐링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왔다. 이 외에도 웹드라마 [대표님은 못말려]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현재는 새 작품으로 <세하별>(가제)을 준비중이다. 이번 <감동주의보>는 김우석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으로 그간의 필모그래피에서 볼 수 없었던 유쾌하면서도 신선한 로맨스 코미디를 선보일 전망이다. ‘감동은 물질적인 것이나 풍요로움 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착한 사람과 따뜻한 마음에서 불러온다는 너무도 쉬운 진리를 재미있는 캐릭터로 그려내고 싶었다’고 진솔한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번 영화 촬영 중 에피소드로 김우석 감독은 ‘사실 나는 감동을 받으면 나도 모르게 침이 나와서 이를 표현하고 싶었다. 하지만 지저분하다는 의견이 많아 편집 과정에서도 삭제할 수밖에 없어서 아쉬웠다. 예를 들어, 양로원 장면에서 할머니가 침을 흘리고 철기의 선행에 보영이 또한 침을 흘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삭제되어 내심 지금도 아쉽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우석 감독은 <감동주의보>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으로는 날씨에 대한 걱정과 아역 배우에 대한 연기 지시의 어려움을 꼽았다. 흐린 날씨만 되면 비가 올 까 노심초사했던 점이 심적으로 가장 고됐고, 감동을 받을 때 어린 보영 역을 맡은 아역 배우가 코피와 침이 동시에 나오는 장면을 소화하기 어려워 고통스러워하며 우는데 아이에게 밝게 웃으라고 말해야 했던 상황이 힘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