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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리그 오브 슈퍼-펫(2022, DC League of Super-Pets)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DC 리그 오브 슈퍼-펫 : 슈퍼 댕댕이 데뷔 예고편

[뉴스종합] [8월 4주 국내 박스] 관객 반토막! <육사오(6/45)> 2위 데뷔 22.08.29
[뉴스종합] [8월 3주 국내 박스] <헌트> 300만 돌파! <놉> 3위 데뷔 22.08.22



귀여움으로 세상을 구할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
DC 확장 유니버스의 귀염뽀짝 변신
슈퍼펫 군단의 파워 댕댕 어드벤처가 온다!


<배트맨><원더 우먼><아쿠아맨><맨 오브 스틸><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을 탄생시킨 DC 확장 유니버스가 ‘슈퍼맨’의 반려견 ‘크립토’를 비롯해 슈퍼펫들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DC 리그 오브 슈퍼-펫>을 선보인다. <DC 리그 오브 슈퍼-펫>은 악당 렉스 루터와 기니피그 룰루의 계략으로 위험에 빠진 슈퍼맨을 비롯한 저스티스 리그의 슈퍼 히어로들을 구하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슈퍼펫 친구들이 벌이는 파워 댕댕 모험을 그린 이야기.

하룻강아지 시절 ‘슈퍼맨’과 크립톤 행성을 떠나 지구로 오게 된 ‘크립토’는 ‘슈퍼맨’과 함께 메트로폴리스의 범죄에 맞서 싸우며 본투비 슈퍼독의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슈퍼맨’의 영원한 숙적 ‘렉스 루터’의 계략으로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크립토나이트가 지구에 떨어지고 악당 기니피그 ‘룰루’의 계략으로 ‘슈퍼맨’을 비롯한 저스티스 리그 전원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크립토’는 어쩌다 초능력이 생긴 동물 보호소의 오합지졸 슈퍼펫 군단- 철벽방어 댕댕이 ‘에이스’, 위대한 꿀꿀이 ‘피비’, 초고속 거북이 ‘머튼’, 썬더볼트 다람쥐 ‘칩’과 함께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슈퍼맨’의 반려견 ‘크립토’와 ‘배트맨’의 반려견 ‘에이스’가 DC 코믹스에 등장한 것은 무려 195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그들이 주인공인 영화가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퍼 히어로들의 반려동물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된 <DC 슈퍼펫>은 자레스 스턴 감독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유기 동물 보호소에 자원봉사를 하는 아내를 도우러 갔던 그는 앞쪽에 있는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 뒤편에 더 나이 들고 기운 없는 동물들을 발견한다. “이들에게도 집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한 그는 이어 “유기 동물들에게 초능력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과 함께 DC 코믹스를 통해 소개되었던 슈퍼독 ‘크립토’를 떠올렸다. <DC 슈퍼펫>의 주인공 ‘크립토’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드웨인 존슨이 “슈퍼 히어로의 반려동물이라는 소재를 아직 영화에 담아낸 적이 없다니 믿을 수 없다. 이건 슈퍼 히어로 영화라는 장르를 통틀어 생각해 봐도 엄청난 일”이라며 흔쾌히 <DC 슈퍼펫>의 제작에 참여한 가운데, 케빈 하트, 키아누 리브스, 존 크래신스키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슈퍼 히어로의 등장을 예고한 <DC 슈퍼펫>은 시원한 액션, 유쾌한 웃음, 따뜻한 감동으로 올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저스티스 리그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팀플레이!
본투비 슈퍼독 크립토와 어쩌다 히어로가 된 슈퍼펫들의 완벽한 팀워크
위험에 빠진 슈퍼 히어로와 사상 최악의 슈퍼 빌런까지!


지구 최강의 영웅 ‘슈퍼맨’의 반려견인 본투비 슈퍼독 ‘크립토’가 어쩌다 슈퍼 파워를 얻게 된 슈퍼펫 친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진 슈퍼 히어로와 세상을 구하기 위해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인다.

하나뿐인 가족이자 절친 ‘슈퍼맨’과 함께 메트로폴리스의 범죄에 맞서 싸우는 본투비 슈퍼독 ‘크립토’. 하늘을 날 수 있고, 엑스레이 투시가 가능하며, 눈에서는 레이저 빔, 입에서는 냉동 입김이 나오는 등 ‘슈퍼맨’에 버금가는 슈퍼 파워를 가진 ‘크립토’에게 단 한 가지 부족한 점은 바로 사회성이다. 슈퍼독의 삶을 살아온 ‘크립토’에게 평범한 개들과 친해지는 일은 쉽지 않았던 것. 그러나 ‘슈퍼맨’과 저스티스 리그 멤버 전원이 납치되는 사상 최악의 사건이 발생하고, 절체절명의 순간에 초능력까지 잃게 된 ‘크립토’는 생애 처음으로 네발 달린 친구들과 힘을 합치게 된다.

그리고 여기 영문도 모른 채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펫이 된 유기 동물들이 있다. 보호소의 실질적 리더이자 절대 죽지 않는 불사의 능력이 생긴 철벽방어 댕댕이 ‘에이스’, 몸을 자유자재로 줄이거나 크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위대한 꿀꿀이 ‘피비’, 초스피드 능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초고속 거북이 ‘머튼’, 손에서 번개를 쏘는 썬더볼트 다람쥐 ‘칩’까지. 어쩌다 히어로가 된 오합지졸 슈퍼펫들과 초능력을 잃은 슈퍼독 ‘크립토’가 함께 하게 되면서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한 이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저스티스 리그를 작품에 출연시키는 건 정말 신나는 일이었다”고 전한 자레드 스턴 감독의 말처럼 ‘슈퍼맨’부터 ‘배트맨’, ‘원더 우먼’, ‘아쿠아맨’, ‘플래시’, ‘그린 랜턴’, ‘사이보그’까지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을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것 또한 <DC 슈퍼펫>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 그리고 이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사상 최악의 슈퍼 빌런 무리도 빼놓을 수 없다. ‘슈퍼맨’의 영원한 숙적 ‘렉스 루터’는 물론, 그와 함께 계략을 꾸미는 악당 기니피그 ‘룰루’가 상상을 뛰어넘는 능력치로 도시 전체를 장악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룰루’의 강력한 비밀병기인 아기 고양이 ‘위스커’는 깜찍하고 앙증맞은 비주얼과 상반되는 무시무시한 파워로 슈퍼펫 군단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저격하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싱크로율 100% 초특급 더빙 라인업 완성!
드웨인 존슨-케빈 하트-키아누 리브스-존 크래신스키
정준하-하하-미주 국내 더빙 출연진까지 빈틈없는 조합!


<DC 슈퍼펫>을 위해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똘똘 뭉친 한미 슈퍼 보이스 군단이 총출동했다.

먼저 본투비 슈퍼독 ‘크립토’와 철벽방어 댕댕이 ‘에이스’ 콤비의 보이스 캐스트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 겸 배우 케빈 하트가 맡아 환상의 티키타카를 완성했다. 2016년 <모아나>에 이어 또 한 번 더빙 연기에 도전한 드웨인 존슨은 위기에 빠진 저스티스 리그를 구하기 위해 나선 ‘크립토’의 용맹함을 더할 나위 없이 표현했고, <마이펫의 이중생활> 시리즈에서 ‘스노우볼’ 역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케빈 하트가 ‘에이스’ 역을 맡아 완벽한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할리우드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은 <센트럴 인텔리전스>부터 <쥬만지: 새로운 세계><분노의 질주: 홉스&쇼><쥬만지: 넥스트 레벨>에 이어 이번 작품이 무려 다섯 번째 만남으로 완벽한 호흡을 예고한다. 여기에 <존 윅><매트릭스>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로 감독과 배우로 맹활약 중인 존 크래신스키가 합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키아누 리브스는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고독한 이미지로 슈퍼 히어로계의 아싸 ‘배트맨’을, 존 크래신스키가 슈퍼 히어로계의 슈퍼스타 ‘슈퍼맨’ 역을 맡아 친근한 매력을 고스란히 살렸다.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이들의 활약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국내 더빙은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찰진 호흡을 과시해 온 정준하와 하하가 각각 ‘크립토’와 ‘에이스’의 역을 맡아 유쾌한 케미를 발산한다. <주먹왕 랄프>를 통해 전문 성우급 연기력을 인정받은 정준하와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플로이> 등에 참여한 하하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더빙 경험을 살려 캐릭터에 생명력을 제대로 불어넣을 예정. 여기에 [놀면 뭐하니?][식스센스] 등을 통해 예능 유망주로 떠오른 이미주가 깜찍한 비밀병기 고양이 ‘위스커’로 변신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세 사람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어 다시 한번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다.

캐릭터에 착 붙는 목소리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극강으로 끌어올린 슈퍼 보이스 군단은 특히 현실 ‘찐’ 케미가 파워 댕댕 슈퍼펫들의 완벽 팀플레이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 ORIGINAL or NEW 캐릭터 디자인

DC 확장 유니버스의 숨겨진 영웅 ‘크립토’와 ‘에이스’가 DC 코믹스에 처음 등장한 건 무려 1950년 대 중반이다. 1955년 슈퍼맨 시리즈에서 가짜 크립톤 행성을 탈출하는 슈퍼맨을 따라나온 견공으로 등장하는 ‘크립토’는 ‘도그 오브 스틸’, ‘슈퍼독’이라는 별명답게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에이스’를 비롯한 슈퍼펫들의 경우 원작과 달리 보호소의 유기 동물들로 등장한다.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자레드 스턴 감독이 슈퍼 히어로의 반려동물이라는 설정에서 나아가 유기 동물들에게 각자의 초능력을 부여한 것. 그 결과 지금과 같은 개성만점 슈퍼펫 군단이 탄생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DC 슈퍼펫>의 캐릭터는 원작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추가되었다. 남성으로 설정된 원작과 달리 걸걸한 목소리의 할머니로 등장하는 초고속 거북이 ‘머튼’을 비롯해 베티 데이비스, 조안 크로포드와 같은 할리우드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고전 배우들을 레퍼런스로 재해석한 악당 기니피그 ‘룰루’, DC 확장 유니버스 <아쿠아맨>의 흥행을 이끈 폴리네시안 배우 제이슨 모모아에 대한 오마주로 라틴계 설정을 갖게 된 ‘그린 랜턴’, 그리고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롭게 합류한 신체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꿀꿀이 ‘피비’까지.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디자인은 전에 없던 독특한 설정을 가진 DC 확장 유니버스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탄생시켰다.


#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도시, 메트로폴리스

<DC 슈퍼펫>의 이야기는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도시인 메트로폴리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배트맨> 시리즈의 배경인 고담시가 DC의 어두운 디스토피아를 상징한다면, <슈퍼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트로폴리스는 그와 상반되는 희망적인 유토피아를 상징한다. <DC 슈퍼펫>의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킴 테일러는 메트로폴리스의 외양을 구현하기 위해 1920-30년대 뉴욕과 시카고의 전통적인 아르데코 양식 건축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메트로폴리스의 컬러 팔레트를 설정하는 데 있어 “밝고 긍정적인 도시의 유토피아적인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황금빛을 많이 사용했다. 풍부하게 빛나는 ‘매직 아워’에 이르기까지 사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밝은 노출을 더해 따뜻하고 매력적인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메트로폴리스 속 ‘슈퍼맨’과 ‘크립토’가 함께 지내고 있는 아파트의 컬러 팔레트 또한 파란색, 노란색, 금색 등 ‘슈퍼맨’ 슈트의 시그니처 컬러를 사용하여 DC 팬들에게 이스터 에그와도 같은 디테일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같이 메트로폴리스의 모든 디자인 요소에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슈퍼 히어로인 ‘슈퍼맨’에 대한 애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작진의 노력으로 <DC 슈퍼펫>은 역대 영화 속 메트로폴리스 중 가장 사랑스럽고 따뜻한 도시를 완성할 수 있었다.

# OST도 슈퍼급!
퀸, 테일러 스위프트, R.E.M., 케미컬 브라더스 삽입곡부터
DC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테마곡까지!


<아일랜드><진주만><트랜스포머> 시리즈 등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작곡가 스티브 자브론스키가 <DC 슈퍼펫>의 음악감독을 맡아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에 힘을 실었다. <DC 슈퍼펫>의 작업을 결정하고 가장 먼저 기존 DC 작품들의 오리지널 음악을 활용할 수 있을지 확인했다는 그는 “클래식한 DC 테마곡들을 통해 이전 작품들에 경의를 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총 다섯 차례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영화음악의 바이블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슈퍼맨> 테마곡부터 마블과 DC를 넘나드는 거장 대니 엘프만의 <배트맨> 테마곡, 40여 년간 ‘원더 우먼’을 대표한 70년대 TV 시리즈 <원더 우먼>의 테마곡까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DC 히어로들의 익숙한 테마곡들을 통해 관객들은 <DC 슈퍼펫>으로 이어진 세계관을 더욱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퀸부터 테일러 스위프트, R.E.M., 케미컬 브라더스까지 말이 필요 없는 뮤지션들의 화려한 삽입곡이 귀를 사로잡는다. 메트로폴리스의 상공을 산책하는 ‘슈퍼맨’과 ‘크립토’의 모습에 깔리는 퀸의 ‘YOU'RE MY BEST FRIEND’는 둘의 끈끈한 관계를 그 어떤 대사보다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오프닝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이어 R.E.M.의 ‘SUPERMAN’을 비롯해 ‘크립토’의 애절한 립싱크로 웃음을 자아내는 테일러 스위프트 ‘BAD BLOOD’, 시원한 액션에 짜릿함을 더하는 케미컬 브라더스의 ‘BLOCK ROCKIN' BEATS’까지. 마지막으로 엔딩 크레딧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MESSAGE IN A BOTTLE’이 흘러나오며 따뜻한 안식처를 찾는 슈퍼펫들의 여정을 함께한 관객들의 여운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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