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밴쿠버 영화제에 초청, 상영 후 가장 인기 있는 작품 중 한 작품으로 선정되었던 <예의없는 것들>이 얼마 전 영향력 있는 미국 배급사와 세일즈 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올렸다.
<예의없는 것들>은 와인스타인 컴퍼니(The Weinstein Company)와 미주 판권 계약을 체결했는데, 와인스타인 컴퍼니는 지난 2005년 미라맥스사에서 독립한 밥 와인스타인과 하비 와인스타인 형제가 설립한 미국 메이저 배급사. <반지의 제왕 1,2,3><킬빌 1,2><시카고> 등을 제작해 잘 알려져 있다.
<예의없는 것들>과 와인스타인 컴퍼니의 계약은 현재 체결된 상태이며,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