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1일 20자평 고수와 심사에 참여한 네티즌 중, 시사회 참석자 발표
● 20자평 고수 2분: <한반도>- 봤는데.... 애국심에 영화를 다 봤다! ★★☆ redpig5312
<내 청춘에게 고함>- 흔들리는 청춘의 보고서! 인디영화라 상영관이 적은 것이 아쉽다. ★★★★☆ yetloveyou (동시에 8월 달 20자평 달인 후보로 선정)
● 네티즌 심사: bbogle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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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달 ‘20자평 달인’ 발표
● 7월 6일 20자평 고수 happy0709 님
<비열한 거리>-건달도 이제 바뀌어야 한다, 꽃미남으로! ★★★★★

7월달 ‘20자평 달인’으로 선정되신 happy0709님에게는 무비스트 이벤트 내에 있는 시사회를 볼 수 있는 시사회 프리패스권(단, 1회사용)과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무비스트 이벤트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봉준호의 <괴물>이 스크린 수 620개관을 점령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흥행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영화계에 나타난 괴물 같은 영화에 한국사회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이 심상치 않은 행보에 눈과 귀를 모으고 있다. <괴물>! 분명 한국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길만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영화의 상업적인 논리 안에서 언론과 대중의 몰아주기식의 행태는 왠지 껄끄러운 두려움을 안겨주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 괴물은 스크린이 아닌 미디어를 통해 무서운 속도로 감염 중이다. 숙주는 대체 누구인가? 이번 주 네티즌 20자평은 ‘괴물’의 숙주를 찾는 스페셜로 채워본다.

1. 20자만으로 그 미덕을 다 말할 수 없다! ★★★★★ idlecat6
2. '괴물' 보다 나은 영화는 2006년에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 acehte1
3. 한국에서만 상영되기 아까운 영화,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는 것도 아깝다! ★★★★ yunahigher
4. 자막 없는 괴물영화, 감사합니다. ★★★★☆ luvme1010
5. 멋지지 않은 이들의 굉장한 이야기 ★★★★★ skbfms
6. 여긴 전주 금요일 저녁 극장 내, 4개관 모두 매진~ 일단 몰리는 관객수만큼은 괴물!! ★★★★★ stony23
7.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잡으려 한 게 아쉽다. ★★★★☆ theonim
8. 장동건 같은 미남도 아닌 것이 인기가 절정! 괴물! ★★★★ gunisuki
9. 전형적인 띄어주기식 영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 sky9082
10. 우리나라에서만 나올 수 있는 사회적 블록버스터 ★★★★☆ shine617
11. 영화는 역대 한국영화중에 최고! 근데 배급사인 쇼박스는 욕 좀 먹어야겠네요. ★★★★☆ seil1020
12. 한강의 괴물 한국영화계를 꿀꺽 삼키다. ★★★★☆ charisma0081
13. 가장 강력한 판타지로 현실을 까발리다! ★★★★☆ gdk86
14. 봉준호, 영화계의 ‘이승엽’이 되다. ★★★★☆ yojungbb
15. 기립은 아니다. 하지만 박수는 충분하다 ★★★★☆ mcseok2
16. 사람 가슴 미어지게 하는 괴물, 업고 전국일주라도 해주고 싶다!! ★★★★★ jimmani
17. 개인적으로 거품이었다는 영화입니다.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어요. ★★★☆ joogao
18. 너무 기대를 했나?? 출발 비디오 여행!! 그렇게 다짐했건만 그걸 본 게 실수였다~! ★★★★☆ sjs801108
19. 이번에 언론의 평을 믿어봅니다. 속을지라도.... ★★★★★ lklklkl
20. 언론 바람잡이의 희생양. 의외로 빈약한 드라마. ★★★★ deli1979
21. 소문난 잔치 먹을 거 없다더니 ★★★☆ heyday716
22.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많았다. ★★★★★ etzzang76
23. 예매완료! ★★★★★ l1401


● 시상내역
1. 주중 20자평 고수 1명: 시사회표 1인2매
2. 매달 20자평 달인 1명: 소정의 상품과 시사회 프리패스권(1회사용)
3. 매주 네티즌 심사에 참여한 회원 1명: 1인2매의 시사회표
4. 발표: 8월 3일(목)

글_ 2006년 7월 31일 월요일 | 최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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