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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날짜 확실히 잡은 ‘무간도Ⅱ 혼돈의 시대’
‘무간도’ 전편 상영과 함께 여명 내한 | 2003년 10월 24일 금요일 | 서대원 이메일

'무간도Ⅱ 혼돈의 시대' 공식 포스터
'무간도Ⅱ 혼돈의 시대' 공식 포스터
11월 말이네 12월 초네 하며 개봉일에 있어 약간의 설왕설래가 있었던 <무간도Ⅱ 혼돈의 시대>가 12월 5일로 확실히 날짜를 잡았다. 이와함께 전편을 큼지막한 스크린에서 보고자 하는 네티즌들이 상당수 되던 차에 마침, 10월 26일(일)부터 29일(수)까지 CGV상암10에서 열리는 ‘홍콩 필름 페스티발’(주최:홍콩 경제무역대표부)에 <무간도> 원편이 모셔져 26일, 29일 양일간 상영되게 됐다.

또한, <무간도Ⅲ 종극무간>에 출연 현재 촬영에 여념이 없는 여명이 이에 맞춰 영화의 홍보대사로 내한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이나 홍콩이나 <무간도>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음을 방증하는 사례라 볼 수 있다. 이미 전편에 이어 홍콩 박스오피스에서 전례 없는 성적을 거둬들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무간도Ⅱ 혼돈의 시대>는 대중성은 물론이고 비평쪽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은 상태다.

양조위와 유덕화의 기이한 운명이 어떻게 시작됐고 그들이 몸 담고 있는 조직이 어떠한 부침을 거치며 지금에 이르렀는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여줄 <무간도Ⅱ 혼돈의 시대>, 필자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기자 시사에 앞서 진행되는 관계자 시사회에 기도비닉을 유지한 채 잠입 끝내 영화를 보는 데 성공했다. 결과는................별로였으면 말이나 꺼냈겠는가? 당근 괜찮으니 썰을 푸는 거지. 여튼, 정말이지 자세한 것까지는 얘기 안 하겠다만 <무간도Ⅱ 혼돈의 시대>, 개봉하면 꼭들 한번 보시길 바란다. 특히, 원편을 보신분들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12월 5일부터.

1 )
mckkw
재밌다   
2007-09-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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