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랩에 치트키쓴 주인공 ㅡ_ㅡ^ 흥!!!
정지훈과 함께 미쿡으로 진출하신 장동건님...
기대를 했다만... 역시나 과묵과 강렬한 눈빛으로 일관해주시고
(그 눈빛... 남,북극 빙하도 다 녹이시겠더군요...)
지극히 쪽바리스러운 배경을 벗어나려고 서부배경으로 옮겼으나...
친구란 사람은 짱깨요;;; 장동건님은 어째 왜놈인지 짱꼴라인지 구분을 못하겠고...
잘 숨기고 있을 검무를 왠 아녀자에 의해 들춰주시면서 Sword Dance를 함께하며 눈이 맞으시는데...
(신혼인지 얼마나 되었다고;;; 입도 맞추시더이다... 조만간 오뉴월즈음 서리된통 맞으실지도;;)
원한과 원한이 엮여서 봉인했던 칼도 살살 깨워주시니 배신자를 찾던 흑풍회(열혈강호-비슷했음)
어김없이 배신자를 찾아오는데... 배타고 오실때부터 검은 망또 두르고 쭈그려앉아서 폼잡으신다.
충분히 오래 쭈그려 앉았는데도 잘 뛰어다니신다...
발 저리던데 ㅡ_ㅡ;;; 그분들... 혈액순환이 잘되시나봐... 고수라 그런가... ㅡ_ㅡ?
역시나 양키들, 흑풍회들 잔뜩 몰려와도 장동건님... 우월한 외모만큼 뭐든 우월하게 보여주시니...
''잘생김 == Power Overwhelming'' 이라는 공식을 다시한번 일깨워주셨다.
<아저씨>는 그래도 총도 맞으시고 피도 흘리시고 지치기도 하시는데...
장동건님... 만랩에 체력 완빵 + 치트키도 쓰시나부다... 하아... 부럽기도하고... 시샘도 난다...
신은 공평하다고 누가 그랬더냐... Average 충분히 무시해주심에... thx to God... ㅡ_ㅡ^
액션에 반응하지만... 좀처럼 반응하지 않는 오장육부와는 달리
옆에서 관람하시는 여친님의 식스센스는 온갖 반응이 난무하니... 이 역시 Female스러움이 다분한듯 하다;;;
이제 남자들... 뭘 맘놓고 할수 없다...
장례식장에 검은 정장을 입어도 원빈님과 흡사할까봐 걱정... 아저씨라는 단어도 맘 놓고 쓰지 못하고... 이젠... 칼도... 머리기르는건 금기시된지 오래되었고...
그냥 노숙자 페이스 입고 추위나 막는 평범함을 추구하는것이 신상에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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