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남자....보고싶던영화.....

보고나니 감동이 몇배로 오는영화......

그다음날도 계속 제 머릿속을 지배하네요....

이런영화를 본지가 너무 오랜만이라서그런지

감정 조절이 잘안되네여....글남기신분들것을

읽고있었는데 다시 보는듯한 착각마저 들었답니다.....

전 그렇게까지 쓸재주는없어서여;;;;;;그냥 막연히 좋다...감동적이다,,,,

라는 말밖에 잘 안떠오르네여.....

배우들의 연기가 뒷받침이 되어서 그런지 보는내내 진짜 눈을 떼지못했답니다.....

그리고 이준기님은 그냥 이쁘장하게생긴 배우로만 생각했는데....그배역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여....이영화를보고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전 기회가되면 다시한번 꼭 봐야겠네여.....아직도 그여운이 떠나지않네여.....

안보신분들은 봐도 후회하지않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