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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와는 달랐다 게이샤의 추억
snaggle 2006-01-26 오전 11:43:12 892   [1]

창녀와 동일하다고 어둠잖게 알고 있던 게이샤.

절대 몸은 팔지 않으며 결혼을 해야하면 게이샤를 그만 두어야하고,

춤과 음악에 능통하며 화술에 뛰어나야한다.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며 보아서 그런지 더 재미있었던 영화.

다만 영어로 대사가 나와서 당황했다.

 

아름다운 영상미, 매 순간 어울리는 음악,

그 배역에 푹빠져 100%이상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

특히 주인공 수유리보다 하츠모모를 연기한 공리가 최고였다.

그녀의 카리스마가 오히려 영화를 지배하는듯.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좋아할 만한 영화인데,

일본어로 했으면 다른 느낌의 새로운 영화가 탄생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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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83
영화속 게이샤는 마치 창녀와 같이 느껴지더군요...-.-;; 순결을 경매에 붙이는것이나,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이 후견인이 되어 재정적으로 돌봐준다는 면에서요...   
2006-02-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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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샤의 추억(2005, Memoirs of a Geisha)
제작사 : DreamWorks SKG, Columbia Pictures Corporation /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eis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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