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미티빌 호러 아미티빌 호러
bamcham 2005-06-13 오전 12:20:40 1940   [3]

'아미티빌 호러'

 

<텍사스 전기톱 학살>과 <새벽의 저주> 등의 호러 리메이크 붐을 타고, 1

979년산 동명의(국내개봉명은 <호러>) 빅 히트 호러물을 리메이크한 호러 스릴러물.

 

저주받은 집에 입주한 죠지와 캐씨 루츠 부부가 (다행히도 살아서)

28일만에 집을 도망쳐나올 때까지 겪었던 끔찍한 실화를 소개했던

제이 앤더슨의 넌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한 오리지날 작품의 리메이크작.

 

미국개봉시 미국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이 영화를 감상하는 것은, 겨우 참아줄만한 사람들이

주최하는 할로윈 파티에 참석하는 것과 같다." "연기는 형편없고, 특수효과들은 하품이 나올 지경이며(ho-hum), 특별히 무섭지 조차 않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냈었다고 한다.

 

이 영화를 시사회로 먼저 만나본 필자의 의견은 많이 달랐다.

 '특수효과와 특수촬영기법 . 비쥬얼적인 면이 흥행에 크게 좌우하는.

스케일이 큰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무수히 제작되는 미국의 평론가들이 탐탁치 않게 생각할수도 있었겠다'고

 이해는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다를것이다 라는 생각이었다.

이 영화를 보기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을 감상한 필자는 많은

설정들과 이야기의 전개등이 이 영화와 닮아있다. 고 느꼈었는데 , 아니나 다를까.

<텍사스 전기톱...>의 제작자'마이클베이' ,각색자 '스콧 코사르' 가 본 영화

<아미티빌 호러>의 제작, 각색에 참여했던것.

 

영화의 배경이 1974년. 의 오래전의 배경 이라는 것과,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진 영화라는것

그리고 영화의 전반에서 느껴지는 동양적인 느낌들. 신비적인 느낌보다는 전반적 진행에 자연스러운 고조.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대한 두려움. 완성도 높은 연출로 무더운 여름속 우리관객들의 끈적끈적한 기분을 시원하게 날려줄것이다. 

 

 


(총 0명 참여)
1


아미티빌 호러(2005, The Amityville Horror)
제작사 : Metro-Goldwyn-Mayer (MGM)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amityvillehorror.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723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sunjjangill 10.09.26 703 0
63456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2) hongwar 08.01.09 1819 1
31492 [아미티빌 ..] 기대를 많이 했는데...예고편만 그럴싸한 영화 maymight 05.11.13 1401 2
29285 [아미티빌 ..] 헐리웃 답지 않은 공포영화 iamjina2000 05.07.09 2067 4
29213 [아미티빌 ..] 아미티빌 관람중 사망한 여성분 gogumi04 05.07.04 2464 3
29204 [아미티빌 ..] 처음부터 으악이라는 잡음과 함께~ (1) jhs07 05.07.02 1407 1
29098 [아미티빌 ..] 정말 호러맞나??? (4) joonnooj 05.06.23 1660 1
29082 [아미티빌 ..] 실화라네여.. (1) zzzime 05.06.22 1455 1
29079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 나서... dotea 05.06.21 2172 1
29078 [아미티빌 ..] 공포 영화긴 공포영화였다 hanna386 05.06.21 1370 4
29073 [아미티빌 ..] 아미티빌호러를 보고.... ling72 05.06.21 1255 1
29071 [아미티빌 ..] 시사회를 보고 ... psscat 05.06.21 1170 2
29070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시사회를 보고 왔어요. red-apple 05.06.21 1290 1
29049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jrumming 05.06.19 1083 3
29047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malu20 05.06.18 1600 2
29046 [아미티빌 ..] 악령의집 moviepan 05.06.18 1166 1
29043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 liliy 05.06.18 1252 1
29039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 (1) dfnnn79 05.06.17 1234 3
29037 [아미티빌 ..] 아미티빌 시사회를 갔다와서~~ (1) azure180 05.06.17 1283 2
29034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시사회를 보고... zenobia 05.06.17 1077 1
29032 [아미티빌 ..] 닭살이....찌르르... ultrasolo 05.06.17 1190 2
29030 [아미티빌 ..] 시사회보고.... dbstkdal0214 05.06.17 975 4
29029 [아미티빌 ..] 옷! 웃! 움찔하는 영화 mbjss 05.06.17 1040 3
29028 [아미티빌 ..] 너무 길게 끄는 듯한.. ciel0001 05.06.17 904 1
29027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공포의 정석에 가장 근접한 영화 bayfilms 05.06.17 1042 1
29025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 (1) saddy54 05.06.17 898 1
29024 [아미티빌 ..] 깜짝? seisin 05.06.17 872 1
29017 [아미티빌 ..] 난 별로 재미없더라 (내용 약간 있음-_-;) dudsmd 05.06.17 854 1
29014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를 보고와서.. dddek 05.06.16 865 3
28996 [아미티빌 ..] 당신은 귀신의 존재 여부를 믿는가? piamania 05.06.15 985 2
현재 [아미티빌 ..] 아미티빌 호러 bamcham 05.06.13 1940 3
28896 [아미티빌 ..] 혼합은 순수보다 때로는 아쉽다..(스포일러 포함) (5) jiayou337 05.06.04 3065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