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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인생각입니다..흠흠 원더풀 데이즈
yajasoo2 2003-07-20 오전 1:07:46 683   [1]
전 어제 친구와 함께 보고왔습니다........


기대도 되고 했습니다...역시 기대이상의 작품을 본것 같아서 기분이 좋군요...

후후 정말 아름다운 사운드와 영상미...후후 캐랙터들의 적절한 조화를 보

며..후후 한국 애니의 미래는 밝다는 생각이 듭니다..흠흠;;;;

하지만 아쉬점이 약간 있기도 햇습니다..ㅡㅡ; 홍보가 과연 잘된건지 모르겠는데..흠 사람들이 정말 많이 없더군요..ㅡㅡ; 자리가 널널했던...

그리고 어쩔수 없는 스토리 라인과 성우 부분에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흠...우리나라 성우들분 좋은 분들 많은데...흠..캐랙터의 감정 표현이 약간 모자랐다고 생각하지만...나름대로 좋았다고도 생각합니다..흠..

스토리는...마지막에 감동적인 부분이 있었으므로..뭐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영상과 사운드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후후 정말 음악이 좋은...음.~~


다시 생각하지만 정말 마지막 라스트씬 부분은 정말 아름다웠다는....음음 하지만 주변 보조 캐랙터들의 이갸기가 좀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운 부분도 있군요....앞으로 더욱더 발전된 한국애니가 나왔음 하는 바램입니다....원더풀데이즈...정말 좋앗습니다...,꼭 성공하길...........^^

o.s.t 시디랑 나중에 dvd 나오면 살꺼라는...펜이 되어버린...헤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원더풀데이즈는 사운드가 정말 빵빵한 극장가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총 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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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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