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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과 나쁜점....아쉬운점 원더풀 데이즈
umsuzzang 2003-07-22 오전 6:03:11 709   [1]
일단

정말 아쉽다...졸작에 대한 아쉬움이 아니라 너무 잘 만들어서 아쉽다

.....

일단 색감에서 100점 만점을 주고 싶다.

비밥 이후로 정말 색감 하나는 최고다 정말 멋지다. 한국일본 통틀어

이렇게 색감과 느낌이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은 몇개 없다.

성우. 난 이번 성우가 개판인지 알았다 하지만

물론 개판도 있다 ㅡㅡ 주요 세배역중 수아를 제외한 두명은정말

ㅡㅡ^ 할말 없다. 하지만 수아와 조연들 특히 수아 동생과

여럿 조연은 정말 성우가 괜찮았다 정말 좋다..

음악..

아..아쉬움이 남는다...일단 후반부에는 사운드는 정말 좋다...

비교해보자 초반부는 정말 아쉽다.

실사를 이용한 합성..

여기서도 정말 아쉽다...정말 그 박물관의 중국쪽 석상은 정말

최악중의 최악이고 시작하자 마자 보이는 건물의 모습은 정말

처음에 실망을 안겨준다..

가장 아쉬운점...

너무 아쉽다. 한시간 30분의 런닝타임 그것이 문제다

여럿분들이 스토리의 부제다 스토리가 안좋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다 특별히 스토리가 나쁘지는 않다.. 누군지 몰라도 한심하다

하지만 그 연결고리가 안좋다 처음부분과 중반 부분 끝부분의

연결이 너무 안좋아서 스토리가 안좋다고 보일뿐 스토리 자체는 좋다

흐름이 어떻냐 하면 초반 중반부는 정말 질질끈다..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며.. 하지만 1:30분의 런닝타임의 압박인지..아마 내생각에는 자본

문제 인거 같다...돈..우리나라는 돈...중반부 후반부터 흐름이

3배 가까이 빨라진다는것을 알수 있다....

덕분에 후반부에 정말로 허접하게 만들어지고 정신 없게 만들어진것처럼

보이는데.. 그렇지 않다..정말 영상에서 꼼꼼히 신경쓰며 성우들의

느낌과 표정 하나하나 반전또한 멋지고 영상미 또한 멋지며 음악또한

멋지다.. 하지만 거기에 물을 끼얹는게 "너무나 짧다"....라는것이다

그것이 가장 아쉽지만...

정말로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기술력이 나올수 있다는게..너무나 놀랍다

정말 대단하다 우리나라도 대단하다.

이번에 정말로 존경하게 되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한국은 한국이고 일본은 일본이다 비교하지 말자 치졸

해 보인다..바보도 아니고 왜 그러는지

(총 0명 참여)
다른것은 개인적인느낌같지만 87분짜리라서 아쉽다는 것은 이견이 없을듯..   
2003-07-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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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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