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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인지 뭔지.. 제기랄! 원더풀 데이즈
hochu2n 2003-07-22 오후 10:32:58 778   [6]

원데를 봤다.
분노를 느낀다. 안타깝다. 빌어먹을~

재미있는 애니만 보기 위해 달려온 애니폐인 10년.
한국애니의 발전만을 기대하면서 기다려 온지 7년.
드디어 본다는 기대감에 봤는데 날 울리는구나. 제기랄!

시나리오는 중간도 안된다. 고급스럽다던가 저급하다던가는 전혀 관계없다. 어떻게 블루시걸보다 못한가. 미녀삼총사가 스토리가 좋아서 성공했냐는 식으로 말하는, 적어도 재미있어야 하는데 재미없다. 일본애니 천사의 알이 더 낫겠다!! 빌어먹을!! ㅜ.ㅜ


원더풀 데이즈의 시나리오를 쓴 자랑스러운 이름들!!

시나리오팀
원안
송창수

Development
조현구
정윤수
송창수
조은하


도대체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7년동안 뭘한거야!!

말들이 많지만 적어도 영상이나 음악은 확실히 했는데, 이렇게까지 재미가 없는 것은 모두 시나리오의 잘못이다. 내 생각으로는 한국 애니계의 쉬리가 될 수 있는 것을 시나리오가 빛좋은 개살구로 만들어 버렸다.


잘 되길 바랬는데!! 대박나길 바랬는데!! 한국의 애니의 발전을 바랬는데!!!!!
제기랄, 눈물이 다 난다! ㅜ.ㅜ
그래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한국애니의 미래를 위하여 ㅜ-ㅜ

(총 0명 참여)
7년동안 영상에만 바쳤다면 더 잘됬을겁니다. 그때는 기술이 없없기떄문에 스토리 제작이었습니다.영상은3년전부타..   
2003-07-23 15:30
연다라 아이디가 보이네요. 1.hochu2n 2.rabbiter 3.draggon   
2003-07-23 11:28
이글 보면 영화 보고 싶겠냥..ㅡㅡ;   
2003-07-23 08:49
헛...이런 글을 보면 재밌게 보고 온 사람은 말문이....^^   
2003-07-23 01:49
1


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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