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요즘 너무 더운데.. 그냥 생각나서 보게 된 영화.. 그 해 여름
ehgmlrj 2007-08-25 오전 12:18:57 1749   [4]

그냥 검색하다가 알게된 영화..

조금은 잊고 있었던 그런 영화였다..

이병헌.. 수애.. 배우들만 봐서는 보고 싶었는데..

그냥 영화 내용이 별루 마음속으로 와 닿지 않아서..

보지 않았었다..

근데 그냥 어떨까~? 궁금해져서.. 보게 된..

과연 어떤 영화일까..

평을 보니까.. 그냥 그렇다.. 아니면 슬프다..

배우들이 아깝다.. 기타 등등..

그치만.. 그것도 내가 봐야 아는것이 아니겠는가..

거의 주관적이기에..

그래서 보게 되었는데..

우선은 너무나 이쁜 커플이였다..

잘생기고.. 이쁘고.. 그리고 너무나 순수한 그들..

그냥 단순한 사랑이야기 였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런 아쉬움이 남는..

갑자기 등장한 시대배경.. 그리고..

그리고 조금은 억지스러운 설정들..

이병헌은 얼떨결에.. 대모하는 학생으로..

수애는.. 부모님때문에..빨갱이로..

그래서 어쩔수 없이.. 서로를 위해서..

짧게 만나서.. 수십년동안 헤어져야했던 그들..

조금은 억지스러운 설정에.. 황당하기도 하구..

마니 아쉬웠지만.. 그치만..

수애가 교도소에서 나오고.. 이병헌이 그녀를..

안타깝고.. 미안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눈빛으로..

보고.. 수애.. 역시.. 안쓰럽게.. 가슴아프게.. 이병헌을 바라보고..

그러고는 애절하게 껴안고 우는데.. ㅠ_ㅠ

그부분은.. 가슴이 찌릿~찌릿 하는게.. 마음이 아팠다..

또 기차역안에서.. 어쩔수 없이 이병헌을 보내야만 하는..

수애의 가슴아픈.. 눈물연기..

정말이지.. 배우들의 연기가 아깝다..

내용만 조금만 더 탄탄했으면 더 좋았을것을..

아쉬움이 남지만.. 그런 대로 괘안았던..

요즘 정말 그해의 여름이다.. ^-^;; 헤헤헤

너무 덥다.. 더워..!!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총 0명 참여)
1


그 해 여름(2006)
제작사 : KM컬쳐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kmculture.com/summe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079 [그 해 여름] 그 해 여름 sunjjangill 10.10.06 1207 0
86301 [그 해 여름] 평범, 무난 (2) razlri 10.08.21 1117 0
83836 [그 해 여름] Yesterday When I Was Young.... (2) fkcpffldk 10.06.21 933 0
82368 [그 해 여름] 권력 앞, 사랑의 무력함 (5) z1004a 10.05.07 1021 0
72101 [그 해 여름] 수애의 매력을 받쳐주지못하는.. (4) pontain 08.12.31 1669 1
69586 [그 해 여름] 좋은 책을 읽은 뒤의 감동처럼... 탄탄하면서 아름다운 영화. jekwon 08.07.27 1926 0
60823 [그 해 여름] 그 해 여름 (1) cats70 07.11.20 1698 5
현재 [그 해 여름] 요즘 너무 더운데.. 그냥 생각나서 보게 된 영화.. ehgmlrj 07.08.25 1749 4
54562 [그 해 여름] 그 해 여름 jack9176 07.07.09 1338 3
54105 [그 해 여름] 잔잔한 감동이 오래도록 전해지는 영화 remon2053 07.06.27 1347 1
53059 [그 해 여름] 시대의 아픔이 낳은 슬픈 사랑... ldk209 07.06.10 1634 15
49774 [그 해 여름] 시대가 낳은 슬픈 사랑이야기...그들은 평생 한 사람만 사랑했다... (1) joynwe 07.03.25 2067 11
48257 [그 해 여름] 그해여름은 love20020620 07.02.11 1959 4
47601 [그 해 여름] 화면만이쁘다. (1) ex2line 07.01.30 1692 4
47076 [그 해 여름] 추억의 감정~ sbkman84 07.01.23 1058 0
46763 [그 해 여름] [그해여름]넘 가슴아팠던 영화... haveinview 07.01.18 1262 3
45967 [그 해 여름] 그들의 사랑~~ (1) sbkman84 07.01.04 1139 4
45727 [그 해 여름] 한류스타 애쓴다; hrj95 06.12.31 1160 1
45317 [그 해 여름] 3-40대가 같이볼수있는.. (2) sexyori84 06.12.21 1448 0
45242 [그 해 여름] 잔잔한 감동이 있을 것 같다 (2) sbkman84 06.12.20 1094 1
45112 [그 해 여름] 뻔하지만 잔잔한~ 영화 (1) jedi87 06.12.17 1163 0
45104 [그 해 여름] 어쩌냐 한류스타 (3) lemonet 06.12.16 1360 4
45052 [그 해 여름] 이병헌...... 쩝...... rumiks 06.12.15 1305 4
44959 [그 해 여름] 사랑에 대한 추억과 아련하고 잔잔한 영상과 배경, 따뜻한 감성의 사랑의 여운을 남기는 lang015 06.12.13 1350 1
44834 [그 해 여름] 지금 사랑하는 연인들이 꼭 봐야 하는 영화! (2) dragonman 06.12.10 1866 13
44831 [그 해 여름] 이병헌이 정말 멋져요^^ yoonsic11 06.12.10 1549 4
44771 [그 해 여름] 수애를 위한 영화~! ruby78 06.12.08 1260 5
44765 [그 해 여름] 그 해 여름 (1) minje1002 06.12.08 1147 2
44721 [그 해 여름] 그 해 여름 enmp 06.12.07 1118 5
44648 [그 해 여름] 그해 여름 : 그 무엇하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의 기억 mrz1974 06.12.05 1457 5
44640 [그 해 여름] 사랑인가요?? baboohee 06.12.05 1209 4
44603 [그 해 여름] 제목에서부터 아련함이 느껴진다. coolguy-j 06.12.03 1146 5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