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공포장르의 영화로 색다른 소재인 물로 만든 점이 참 신선해 보였다 하지만 영화의 허무한 반전요소와 특별한 재미를 느끼기 힘든만큼 무엇을 얻기보다는 시간을 잃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김하늘씨의 공포연기 도전으로 변신을 성공할까 이점도 주목을 받았지만 아쉬움에 담영화를 기대해야 할듯보인다 감독은 처음 메가폰을 잡은 김태경감독의 작품으로 각본까지 맏는 성의를 보였으나 아쉬움으로 영화를 마무리 하게 되었다. 가끔씩 무서운 포인트는 있지만 스토리 구조 관계상 부드럽지 못한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배우는 김하늘씨가 지원역으로 나와 자신이 공포감의 원인을 밝히면서 알아가는 모습을 열연했으나 스토리의 문제로 별반 차이없는 연기로 전락하고만듯보인다 류진씨는 준호역으로 지원을 도와주는 역할로 역시 거의 조연급 연기이상을 기대할필요가 없었다 그외 배우도 마찬가자인듯하다 내용은 어느 날깬 지원이는 깨고나서 아무기억이 없다 그후 귀신을 보면서 자신이 누군가를 알아가는 이야기로 마지막의 반전은 있다 너무나 미비한 반전이기에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 폐이스나 령 이두편중 한편을 보신다면 둘중 하나는 버려도 무방할듯보인다
2004-06-13 오후 1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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