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최대 취약 장르중 하나가 SF/어드벤쳐 인데
그 취약 장르에 뛰어들어 끝없이 시도하고 올인하는 감독 심형래
<용가리>의 실패이후 새롭게 제작중인 < 디워 >
<킹콩>에 버금가는 제작비가 투자된것으로 예상되는 이 영화는
심형래감독의 영구아트무비의 존폐를 좌우할 전환점이 될만하다
과연 이번 영화가 성공할것인가는 개봉되어봐야 알겠지만
그의 이런 도전이 한국영화를 발전시키는 리더로써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헐리우드의 거대한 벽에 계란을 던지는, 아무런 도움안되는 무모한 시간낭비인지
그가 한국영화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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