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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이한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2년 달짝지근해: 7510 (HoneySweet)
2018년 증인 (Innocent witness)
2015년 오빠생각
2013년 우아한 거짓말
2011년 완득이
2007년 내 사랑
2006년 청춘만화
2002년 연애소설 (Lover's Concerto)
각 본
2006년 청춘만화
2003년 하늘정원 (The Garden of Heaven)
2002년 연애소설 (Lover's Concerto)
각색
2018년 증인 (Innocent witness)
2007년 내 사랑
각 색
2022년 달짝지근해: 7510 (HoneySweet)


<연애소설> 이후 3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이한 감독은 배창호 감독 연출부를 거친 내공이 확실한 감독. ‘누구에게든 아름다운 시절이 언제냐고 묻었을 때, 아마도 누군가를 사랑하던 순간을 떠올릴 것’ 이라는 이한 감독은 ‘사랑’에 대해 영화라는 도구로 논하는 것을 좋아하는 감독 중 하나다. 청춘들의 사랑을 통해 힘있고 경쾌한 긍정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청춘만화>가 바로 그런 영화라는데 자신감을 보였다. 이한 감독은 각본가로써도 탁월한 실력을 인정 받았고, 전작 <연애소설>이 증명하듯 순수한 사랑을 그 느낌 그대로 영상으로 담아내는 재주를 가지고 있어 이번 <청춘만화>에서도 그의 실력을 맘껏 발휘한 건강하고 화사한 사랑을 논했다.
<연애소설><청춘만화>에 이은 그의 사랑 3부작의 완결편 <내사랑>은 진실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순수한 사랑에 관한 지속적 애정을 보여 온 전작들의 그 연장선상에 있는 영화이다. <내사랑>에서는 다양한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를 균형감 있게 그려내며 보편적 소재를 남다른 통찰과 섬세한 터치로 풀어내는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한 감독의 네 번째 연출작인 <완득이>는 완득과 동주,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준 두 남자의 특별한 교감을 그린 작품으로 감독 특유의 따스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이후 한 소녀의 죽음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우아한 거짓말>(2014)과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오빠생각>(2016)으로 특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그리고 2019년, 일곱 번째 연출작인 <증인>으로 관객들을 찾아온 이한 감독은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와 유일한 목격자 자폐 소녀, 그들의 만남을 통해 진정한 소통과 신뢰에 대한 이야기를 건넨다. “<증인>은 서로 굉장히 다른 삶을 살아왔고 다른 마음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진실을 찾는 과정에서 소통해 가는 영화다”라고 전한 이한 감독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드라마틱한 사건과 신선한 캐릭터, 여기에 따뜻한 감동까지 전 세대의 마음과 통하는 영화로 2019년 새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오빠생각>(2016) 연출, 각색
<우아한 거짓말>(2014) 연출, 각색
<완득이>(2011) 연출, 각색
<내 사랑>(2007) 연출, 각색
<청춘만화>(2006) 연출, 각본
<연애소설>(2002) 연출, 각본


10.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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