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데드 맨 워킹>으로 데뷔한 그는 <아이언 마스크>에서 아토스의 아들 역할을 맡으며 얼굴을 알린 뒤, 여러 편의 인디 영화들에 출연하였다. 이 후 <소년은 울지 않는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아이언 마스크>에서 당시 최고의 배우였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상대역으로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고, 2003년작 <섀터드 글래스>에서는 주연 헤이든 크리스텐슨을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골든 글러브 등 각종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매기 질렌할과 부부이기도 한 그는 <일렉트릭 미스트>에서 알코올중독에 빠진 엘로드 역을 맡아 과장 없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언 애듀케이션>에서는 다소 뻔할 수 있는 ‘데이빗’ 역할을 어린 아이 같은 미소와 위태로운 눈빛 연기로 위험하지만 이색적이고 매력적인 남자로 그려내어 다시 한 번 연기파 배우의 진가를 발휘했다. 2010년 <나잇 & 데이>에 출연했으며, 매기 질렌홀과 함께 연극 <바냐 삼촌> 무대에 오른 바 있다.
Filmography <나잇&데이>(2010), <일렉트릭 미스트>(2009), <오펀: 천사의 비밀>(2009), <엘레지>(2008), <이어 오브 더 독>(2007), <자레드>(2005), <플라이트 플랜>(2005), <스켈리톤 키>(2005), <킨제이 보고서>(2004), <가든 스테이트>(2004), <K-19>(2002), <소년은 울지 않는다>(1999)
수상경력 2004년 제32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수상 2005년 제62회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후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