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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해: 7510(2022, HoneySweet)
제작사 : (주)무비락 / 배급사 : (주)마인드마크

달짝지근해: 7510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9월 3주 국내 박스] 주간 관객 100만 명↓<가문의 영광: 리턴즈> 2위 데뷔 23.09.25
[뉴스종합] [9월 2주 국내 박스] 한산한 극장가! <잠> 손익분기 돌파, <베니스 유령 살인 사건> 2위 23.09.18
스토리가 평이한 듯 하지만 캐릭터는 매력 있다 ★★★★  yserzero 24.04.05
유해진만의 독특한 오글거림이 매력있는 로맨틱 코미디 ★★★  codger 24.01.16
묘하게 어긋나는 클리셰들과 성실하게 낭비되지 않는 캐릭터들. ★★★★  enemy0319 23.08.17



IT’S YOU!
올여름, 가장 유쾌하고 신선하다!
달짝지근해진 배우 유해진의 코믹로맨스 도전!


IT’S YOU! 배우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가 올여름 극장가를 찾아온다.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강진태’ 역으로 코믹한 형사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고, <올빼미>에서 카리스마 있는 ‘인조’를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흥행 연타에 성공한 유해진. 이러한 그가 이번 작품 <달짝지근해: 7510>에서는 삼시세끼 과자만 생각하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로 분해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새로운 얼굴과 연기로 돌아온다. 매번 맡은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입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배우 유해진은 이번에도 매력적인 캐릭터 ‘치호’를 완성해 스크린에 완벽 변신하여 나타날 예정이다.

배우 유해진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치호’는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극 내향인에다 자신이 정한 계획 안에서 1초의 오차도 없이 맞춰 살아가는 캐릭터로, 계획에 없던 ‘일영’(김희선)과의 특별한 만남을 시작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치호’가 지닌 진지함 속에 더해지는 유해진 특유의 코미디 감각은 코믹로맨스의 재미를 한층 배가하는 것은 물론, 제목 그대로 ‘달짝지근해진’ 그의 모습을 보여주며 올여름 극장가에 가장 유쾌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어 <달짝지근해: 7510>을 연출한 이한 감독은 ‘치호’라는 캐릭터에 배우 유해진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캐스팅할 때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희로애락을 잘 표현하냐는 것이었다. 그런 점에 있어 유해진 배우는 감정의 밸런스가 굉장히 깊고 훌륭하다”라고 전한 바, 작품 속에서 보여줄 그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요상한 맛의 제과 연구원 ‘치호’로 돌아온 배우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은 8월 15일(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W & MORE!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까지
신선한 캐스팅과 새로운 캐릭터 조합!


올여름 대한민국 극장가에 다양한 맛을 보여줄 유쾌한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주목할 또 하나의 이유는 신선한 캐스팅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조합이다. 유해진을 비롯해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류, 신선도 100%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베테랑>, <택시운전사>, <공조> 시리즈, <럭키> 등 자타공인 히트 제조기 배우 유해진은 ‘치호’ 역을 맡아 삼시세끼 과자만 먹을 정도로 오직 과자밖에 모르는 요상한 맛 제과 연구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해진은 “작품에 담긴 유쾌함과 진실된 이야기를 많이 그려내려고 노력했다”고 밝히며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모습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드라마 [신의], [품위있는 그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희선이 <달짝지근해: 7510>으로 스크린 컴백을 알린다. 김희선은 극 외향인에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무한 긍정 톡 쏘는 맛 ‘일영’ 역을 맡아 보는 사람마저 밝아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치호’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만큼 색다른 케미가 예고되는 가운데, 김희선은 “촬영 기간 동안 유해진 씨가 정말 치호가 되고, 제가 일영이가 되다 보니까 감정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지’라는 것이 없었을 정도로 연결돼 있었다”며 두 사람이 빚어낼 완벽한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함께한 촬영 스태프들은 “유해진, 김희선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는 첫 촬영에서부터 빛났다. 김희선의 단독 촬영일 때 유해진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합을 맞춰주거나 전화통화 씬을 실제로 받아주는 등 두 사람이 서로 배려하며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해 더 재미있는 그림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도 전해 스크린에 담길 두 배우의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철없고 염치도, 대책도 없는 ‘치호’의 형 ‘석호’ 역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차인표가 맡았다. 극 중 ‘치호’를 힘들게 하면서도, 동생을 아끼는 마음만큼은 큰 ‘석호’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치호’와의 형제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영화에 풍성한 맛을 더할 것이다. 차인표는 실제 배우 본인과 180도 다른 모습을 준비하면서 “캐릭터를 이해하고 연기하기 위해서 A4 용지에 6-7장 정도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만들고 감독님과 의논한 적이 있다”라며 ‘석호’ 캐릭터를 위한 연기 열정을 전한 바, 작품 속 색다른 그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진선규는 ‘치호’가 근무하는 제과회사 사장이자 자칭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병훈’ 역을 맡았다. ‘병훈’은 코믹함 뿐 만 아니라 퇴사를 고심하는 ‘치호’에게 다정다감한 동료애로 용기를 북돋아 주며 빠져드는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배우 유해진과 진선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승리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자타공인 흥행불패 조합에 빛나는 두 사람이 <달짝지근해: 7510>에서 펼칠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로 통통 튀는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한선화가 무엇이든 과몰입하는 예측불가한 성격의 ‘은숙’ 역으로 활약, 신선하고도 새로운 조합을 완성했다. “‘은숙’과의 실제 싱크로율은 100%”라고 표현한 한선화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솔직한 맛 ‘은숙’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진과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통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DIRECTOR!
밝고 따뜻한 인생 영화 장인
<완득이>, <증인> 이한 감독의 컴백작!


2023년 여름 극장가에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휴먼 장르의 대가 이한 감독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코믹함까지 더해 버라이어티한 장르적 재미를 완성했다. <완득이>, <증인> 등의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에 따뜻한 기운을 전달하며 많은 관객들의 인생 영화를 탄생시킨 이한 감독. 이번에는 그의 장기인 밝고 따뜻한 이야기는 물론, 유쾌함과 기분 좋은 웃음까지 넘치게 담아낸 <달짝지근해: 7510>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한 감독은 이번 <달짝지근해: 7510>을 통해 “사람은 알고 보면 누구나 다 비슷하고, 또 동시에 모두가 각자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는 연출 의도를 밝혔다. 그의 손길이 닿은 ‘치호’, ‘일영’, ‘석호’, ‘병훈’, ‘은숙’이라는 각양각색의 캐릭터 설정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색다른 맛의 재미를 전할 것이다. 특히 이한 감독은 관객들로 하여금 “캐릭터들이 실제 어딘가에서 살아가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이번 작품을 연출하는 데 있어 ‘자연스러움’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치호’와 ‘일영’의 생활공간부터 전체적인 의상과 미술까지, 일상의 포인트가 자연스럽게 녹여진 <달짝지근해: 7510>의 비주얼은 작품 속 이야기를 한층 입체적이고 리얼한 완성도로 스크린에 펼쳐낼 것이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 공감을 품은 유머러스한 상황, 계속 생각나는 영화 속 대사와 리얼한 상황들, 웃음이 나오면서 설레기도 하는 코믹로맨스는 올여름 극장가에 즐거운 에너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밝고 따뜻한 인생 영화의 장인 이한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컴백작 <달짝지근해: 7510>이 올여름 또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이끌며 또 다른 인생 영화의 탄생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간과 설정의 디테일,
이로부터 탄생한 다채로운 이야기의 맛!


<완득이>, <증인>으로 이한 감독과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제작사 무비락은 그에 대해 “작품에 대한 해석이 분명하고,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이해와 표현 그리고 이를 끌어내는 연출이 탁월하다. 여기에 <달짝지근해: 7510> 속 ‘치호’(유해진)의 캐릭터처럼 순수함과 건강함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기에 모든 감정선과 흐름을 더욱 잘 담아냈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처럼 이한 감독은 작품 속 캐릭터들의 성격과 특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각각의 공간들과 캐릭터들을 둘러싼 세심한 설정들에 반영했고, 이는 <달짝지근해: 7510>의 다양한 장면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이번 작품 곳곳에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드라이브인’(drive-in) 서비스가 등장해 중요한 공간들로 그려진다. ‘치호’의 반복적인 일상과 계획적인 성격이 반영되어 있는 패스트푸드점의 드라이브 스루, ‘일영’(김희선)과의 관계가 한 층 더 가까워진 장소로 등장하는 드라이브인 극장 등 이들의 일상과 관계성이 한 차원 진화되어 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공간에 투영되어 스크린에 펼쳐진다. 여기에 김현옥 미술감독은 “후반부에서 현실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드라이브 스루 로케이션을 만들어내기 위해 차량 동선이 나오는 곳을 중점적으로 찾아냈고, 한강에서 딱 맞는 부지를 찾아 완전히 새로운 세트를 지었다”고 전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달짝지근해: 7510>만의 특별한 공간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단조로운 도심에서의 일상과 대비되는 청량한 색감의 ‘바닷가’, 마을버스의 종점이자 등산로의 입구에 위치한 낭만적 분위기의 ‘일영의 집’ 등 ‘치호’와 ‘일영’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로케이션은 이들의 이야기를 한층 풍성한 감성으로 보여준다.

더불어 <달짝지근해: 7510>에는 작품을 관통하는 일상의 음식들이 등장해 색다른 관전 포인트로 업그레이드된다. 극 중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는 다양한 종류의 과자와 함께한다. 그중에서도 ‘치호’의 최대 히트작이자 이번 작품만을 위해 기획된 ‘두부쉐킷’은 건강한 두부과자 베이스에 중독성 강한 시즈닝을 더한 과자로, ‘치호’처럼 순수하면서도 특색 있는 개성을 선보이며 영화에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또한 삼시세끼 과자만 먹던 ‘치호’가 ‘일영’과 함께하면서 다채로운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김밥을 즐겨 찾게 되는 장면들은, 새로운 인생의 맛을 알아가는 ‘치호’의 모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설정으로 빛을 발한다.

이처럼 각기 다른 장소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음식에서 빚어낸 다양한 맛의 재미를 담은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올여름 관객들에게도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맛을 전할 것이다.

인생 영화의 장인들이 만났다!
<변호인> 이태윤 촬영감독부터
<헤어질 결심> 조영욱 음악감독,
<극한직업> 남나영 편집감독까지!


“세련되고 멋있는 것보다는 오래되고 정감 있는 공간을 좋아한다. 그런 공간들은 시간이 지나도 느낌이 크게 변하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특별하게 보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힌 이한 감독.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역시 일상의 공간과 상황에서 출발한 이야기를 익숙하지만 특별하고 유쾌하게 그려내기 위해 고심 끝에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생 영화의 장인들을 한데 불러 모았다.

먼저 촬영에는 <변호인>,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에서 정교하면서도 절제된 카메라 워킹으로 묵직한 영상을 완성해 내 호평받은 이태윤 촬영감독이 <증인>에 이어 이번 <달짝지근해: 7510>으로도 이한 감독과 함께 했다. 이번 작품 역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으며 코믹로맨스 장르의 유쾌함 역시 놓치지 않고 포착했다. 음악에는 <신세계>, <택시운전사>, <아가씨>, <내부자들> 그리고 <헤어질 결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감정과 분위기를 만들어낸 조영욱 음악감독이 합류해 작품이 지닌 다채로운 맛의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표현해 냈다. 편집에는 <스물>, <극한직업>, <공조2: 인터내셔날> 등을 작업한 편집의 베테랑 남나영 편집감독이 힘을 더했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오빠생각>, <증인> 등 이한 감독의 수많은 작품을 함께하며 누구보다 그를 잘 아는 편집감독인 만큼 이번 작품 역시 이한 감독 특유의 밝고 따뜻함은 살리되 유쾌함까지 더한 호흡으로 이한 감독표 코믹로맨스의 감칠맛과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렇듯 촬영, 음악, 편집, 의상까지 인생 영화의 장인들이 모여 각고의 노력으로 완성해 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올여름 극장가를 달짝지근하게 만들 예정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김희선 오십인데도 쌩쌩하군     
2024-01-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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