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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 생년월일 : 1969년 1월 4일 토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
 
출 연
2022년 제작
올빼미 (The Night Owl)
인조 역
2022년 제작
달짝지근해: 7510 (HoneySweet)
치호 역
2022년 제작
파묘 (Exhuma)
영근 역
2021년 제작
공조2: 인터내셔날 (Confidential Assignment2: International)
강진태 역
2021년 제작
도그데이즈 (Dog Days)
민상 역
2020년 제작
승리호 (SPACE SWEEPERS)
업동이 역
2018년 제작
봉오동 전투
황해철 역
2018년 제작
말모이 (MAL•MO•E: The Secret Mission)
김판수 역
2017년 제작
1987 (1987: When the Day Comes)
한병용 역
2017년 제작
완벽한 타인 (Intimate Strangers)
태수 역
2017년 제작
레슬러 (LOVE+SLING)
2016년 제작
럭키 (LUCK-KEY)
2016년 제작
공조 (Confidential Assignment)
2016년 제작
택시운전사 (A Taxi Driver)
황태술 역
2015년 제작
베테랑
2015년 제작
극비수사 (The Classified File)
2015년 제작
그놈이다
민약국 역
2014년 제작
인간중독 (Obsessed)
임사장 역
2014년 제작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철봉 역
2014년 제작
소수의견
2014년 제작
타짜- 신의 손
2013년 제작
감기 (The Flu)
2012년 제작
미쓰 GO
빨간구두 역
2012년 제작
간첩 (The Spies)
최부장 역
2011년 제작
적과의 동침
재춘 역
2011년 제작
마마 (Mama)
승철 역
2010년 제작
부당거래
장석구 역
2010년 제작
이끼 (Moss)
김덕천 역
2010년 제작
죽이고 싶은
상업 역
2009년 제작
전우치 (Jeon Woo Chi)
초랭이 역
2008년 제작
트럭 (Truck)
정철민 역
2008년 제작
강철중: 공공의 적 1-1
용만 역
2007년 제작
톰과 제리
장병진 역
2007년 제작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문근영 역
2007년 제작
이장과 군수
노대규 역
2006년 제작
그 해 여름
김 PD 역
2006년 제작
국경의 남쪽 (South Of The Border)
2006년 제작
타짜 (War of Flower)
고광렬 역
2005년 제작
혈의 누 (Blood Rain)
독기 역
2005년 제작
왕의 남자
육갑 역
2004년 제작
달마야 서울가자
2002년 제작
라이터를 켜라 (Spark the Lighter)
침착남 역
2002년 제작
해안선 (The Coast Guard)
철구 역
2002년 제작
광복절 특사 (No. 815)
짭새 역
2002년 제작
공공의 적 (Public Enemy)
용만 역
2001년 제작
무사 (The Warrior Princess)
도충 역
2001년 제작
신라의 달밤 (Kick the Moon)
넙치 역
출 연
2024년 야당
2024년 모럴헤저드(가제)
2014년 권법
목소리 출연
2012년 가디언즈 (Rise of the Guardians)
2007년 아들
동시녹음
2001년 피도 눈물도 없이 (No blood No tears)
특별출연
2005년 마파도
우정출연
2005년 이대로, 죽을 순 없다
2005년 강력3반
2003년 나비 (Mr. Butterfly)


1970년생. <주유소 습격사건>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유해진은 <광복절 특사><공공의 적><혈의 누>등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조연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왔다. 꾸준한 활동으로 스크린을 종횡무진 하던 유해진의 진가가 발휘된 것이 바로 지난 해 2006년! 영화<왕의 남자>속 최고의 조연 ‘육갑이’로 천만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긴 데 이어, 하반기 화제작 <타짜>로 당당히 주연대열에 합류하며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기에 이른다. 이렇게 2006년을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보낸 유해진! 2007년, 생애 최초 투 톱 타이틀롤을 맡게 된 <이장과 군수>를 통해 차승원과 최강의 콤비플레이를 선보이며 ‘유해진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 보였다.

<공공의 적> 1편에서 칼 쓰는 데는 따라 올 자가 없는 칼잡이로 등장해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던 ‘용만’ 역의 유해진도 전편의 캐릭터 그대로 돌아왔다. 범죄에서 손을 씻고 정육점 주인이 되어 여전히 칼을 잡는 그는 이번에도 ‘강철중’을 도와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영화 <트럭>을 통해서는 기존의 코믹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 시대 우리들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소시민 캐릭터 ‘철민’ 역을 그만의 방식으로 연기하며 특유의 솔직함과 소탈함으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그리고 <전우치>에서는 이름처럼 익살스런 수다쟁이 캐릭터 초랭이를 통해 ‘유해진표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개인간’이라는 한국영화사상 가장 독특한 캐릭터로, 유해진이 아니면 그 누구도 해낼 수 없는 연기를 완성,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또한, 돈키호테-산쵸(<돈키호테>), 고니-고광렬(<타짜>)을 떠올리게 하는 전우치 강동원과의 콤비 연기는, 유쾌, 상쾌,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책임졌다. 영화 <이끼>에서는 전작들을 통해 보여주었던 코믹한 이미지의 겉모습과 달리 그 이면에는 아픔과 상처를 지닌 복합적인 인물을 연기해 관객들에게 배우 유해진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화 <죽이고 싶은>에서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섬뜩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혼을 빼놓는 ‘유해진’표 연기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다.

<부당거래>에서는 스폰서 장석구 역을 맡아 꽉 찬 밀도를 자랑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그 이름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유해진은 <부당거래>를 통해 또 한번 천재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캐릭터의 매력을 200% 끌어내는 미친 연기력으로 관객의 신임을 얻고 있는 배우 유해진이 <적과의 동침>에서 인민군에게 입으로 절대적 충성을 다짐하는 마을의 홀아비 ‘재춘’으로 돌아왔다. 그는 <적과의 동침>에서 김상호, 신정근과 함께 코믹트리오를 결성,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모두 책임진다.

이어, <도둑들>(2012) 등 다수 작품들의 흥행을 이끌어 한국영화 부흥기의 선봉에 선 인물 유해진. 충무로 배우 ‘개성시대’의 포문을 연 연기파 유해진은 장르 불문 다양한 작품에서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입지를 굳혀 왔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그는 해적에서 산적으로 이직한 현실 타협형 캐릭터 철봉 역을 맡아 ‘유해진표 코믹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신뢰받는 한편, 예능까지 섭렵해 친근한 이미지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해진이 <완벽한 타인>을 통해 보수적이고 바른 생활의 변호사 ‘태수’를 연기한다. 한국 코미디를 이끄는 NO. 1 흥행보장배우인 그가 뻣뻣한 변호사 ‘태수’의 모습으로 선보이는 예측불허 유머에 주목해도 좋다.

<럭키>이래 <택시운전사>, <공조>, <1987> 그리고 <완벽한 타인>까지 단 한 번도 이미지의 반복이 없으면서도 관객이 사랑하는 ‘유해진다움’을 잃지 않은 그는 영화 <말모이>에서 사전 만드는데 까막눈이 주인공 ‘판수’역을 맡아 모든 장면에 재미를 불어넣으면서도 여운 진한 감동을 남겼다. 먹고 사는 데 급급했던, 임기응변의 달인이었던 그가 글에 눈뜨고 내심 재수 없어 하던 정환과 동지가 되고, 마침내 ‘말모이’에 누구보다 열심히 참여하게 되는 변화와 성장의 과정은, 자연스럽게 관객이 마음을 싣게 만드는 유해진으로 인해 관객에게도 각성의 순간을 제공한다.

이처럼 인간미와 함께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만의 능력은 <승리호>의 업동이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로봇이지만 장래의 꿈과 권태, 희로애락 등 선명한 감정을 가진 업동이는 배우 유해진이 직접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로봇 모션 캡처 연기에 도전한 그는 모션 캡처 장비를 몸에 달고 움직임뿐만 아니라 목소리 연기까지 직접 소화했다. 배우 유해진이 있었기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유해진 표 업동이가 탄생할 수 있었다.

<올빼미>에서는 그동안 주로 보여왔던 친근한 이미지가 아닌, 연기 인생 최초로 왕 역할을 선보인다. 유해진은 “낮과 밤에 미스터리가 숨어있는 숨 막히는 영화”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극 중 세자의 죽음 이후 광기에 휩싸이는 왕 '인조'를 밀도 있는 연기력으로 완성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안태진 감독은 “유해진만이 할 수 있는 왕이 있을 것이라고 설득했고, 실제 촬영한 장면을 봐도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유해진이 선보일 새로운 연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도그데이즈>에서는 깔끔한 성격의 계획형 싱글남 ‘민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 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인다. 김덕민 감독이 “순수하고 사람 냄새 나는 유해진 배우의 매력을 ‘민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한만큼 유해진은 겉으론 퉁명스럽지만 누구보다 훈훈한 온기를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 ‘민상’을 통해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다. ‘민상’으로 돌아온 유해진은 전매특허 생활 연기와 유머로 극을 이끄는 것은 물론, 김서형 및 강아지 ‘차장님’과 사랑스러운 호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파묘>에서는 수상한 묘를 이장하기 위해 함께 하는 장의사 ‘영근’ 역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장재현 감독은 “적재적소에 좋은 표현을 더해 기존의 캐릭터를 훨씬 풍성하게 만들어 주어 작품에 굉장한 도움을 받았다”라고 전해 캐릭터 그 자체가 된 유해진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유해진의 유쾌함과 세심한 관찰력이 투영된 장의사 ‘영근’이 <파묘>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필모그래피
영화_<파묘>(2024), <도그데이즈>(2024), <달짝지근해: 7510>(2023), <올빼미>(2022), <공조2: 인터내셔날>(2022), <승리호>(2020), <봉오동 전투>(2019), <말모이>(2019) <완벽한 타인>(2018) <레슬러>(2018) <1987>(2017) <택시운전사>(2017) <공조>(2017) <럭키>(2016) <그놈이다>(2015) <베테랑>(2015) <소수의견>(2015) <극비수사>(2015) <타짜-신의 손>(2014)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인간중독>(2014), <감기>(2013), <도둑들>(2012), <미쓰 GO>(2012), <마마>(2011), <적과의 동침>(2011), <부당거래>(2010), <죽이고 싶은>(2010), <이끼>(2010), <전우치>(2009), <트럭>(2008), <강철중:공공의 적1-1>(2008), <권순분여사 납치사건>(2007), <타짜>(2006), <이장과 군수>(2006), <국경의 남쪽>(2006), <왕의 남자>(2005), <강력 3반>(2005), <혈의 누>(2005), <빙우>(2003), <광복절 특사>(2002), <라이터를 켜라>(2002), <신라의 달밤>(2001) 외 다수


드라마_[토지](2004~2005)


수상경력
2023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배우 부문 <달짝지근해: 7510>
2017 제12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남우주연상 <럭키>
2017 제37회 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택시운전사>
2017 제7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영화예술인상
2015 제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연기자상 <베테랑>
2015 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남우조연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5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5 제6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신스틸러상
2014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조연상
2014 제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조연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4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0 제31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이끼>
2010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조연상 <이끼>
2006 제43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 <왕의 남자> 외


9.47 / 10점  

(총 8명 참여)
breeze0130
영화를 맛깔나게 해주는 다시다 같은 배우    
2011-06-22 22:59
vezita
그의 연기를 보며 영화에 완전히 몰입, 울고 웃는다. 한국영화에 꼭 필요한 배우!    
2009-08-09 22:57
kofkiler
주연,조연 어떤 역활이듯 멋지게 소화해내는 배우    
2008-09-16 22:19
alamode89
조연중에서는 유해진 따라올 사람이 없음    
2007-01-23 16:24
beautifulc
정말 최고의 연기.
저의 영화 보는 기준이 생겼다면 ㅋㅋ
유해진씨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재밌다죠 , ㅋㅋ    
2006-10-18 11:58
ranian80
그의 변신은 무죄. 어느 배역을 맡던 그 배역에 충실한 연기를 보여주는 당신을 원츄~!!!    
2006-02-09 23:59
dldoai
영화의 감초죠.. 등장하기만 하면 웃음부터 나옵니다. 웃겨서요? 아니요.. 넘넘 연기를 잘해 좋아서요~~    
2006-01-08 07:34
jamsang
서민연기로는 이 배우처럼 맛을 낼 배우 없다고 본다. 다작하지만 볼때마다 반가운 배우. 기대되는 배우. 그리고 참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갖는 배우.    
2006-01-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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