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ㆍ윤계상 '스크린 대격돌'
'보통날`ㆍ`발레교습소` 발표 선의의 인기 대결 | 2004년 11월 10일 수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인기그룹 god와 전 멤버였던 윤계상이 음악이 아닌 영화로 같은 시기에 나란히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od는 지난 8일 윤계상이 탈퇴하면서 4인조로 활동할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그런데 우연히도 윤계상이 다음달 3일, god가 불과 이틀 후인 5일 각각 영화로 활동할 예정이라 팬들은 동시에 5명의 멤버를 모두 만날 수 있게 됐다.

먼저 윤계상은 12월 3일 개봉 예정인 `발레교습소`로 팬들을 찾아간다. 그는 변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작품에서 김민정과 짝을 이뤄 멋지게 연기를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윤계상은 얼마 전 "연기는 내 스스로 결정한 것이다. 100% 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었기에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단역을 맡는다 할지라도. 나의 결정이고, 이 결정으로 난 지금 행복하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12월 8일 새 앨범 `보통날`을 선보일 god 역시 12월 5일 자신들의 음악이야기가 담긴 1시간30분짜리 영화를 먼저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이 영화는 마치 CF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god의 음악을 동시에 담아낼 예정이다. 영화는 극중 일본인 여고생 `아야미`와 남학생 `신스케`, 한국인 유학생 `천이` 사이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바탕으로 god 6집 앨범에 담긴 모든 노래가 결합돼 이야기 전달(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올로케이션으로 만들어질 `보통날`은 지오다노와 TTL CF 등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였던 장재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본과 한국의 신인배우가 각각 주인공을 맡기로 했다. 직접 출연하진 않지만 god의 새로운 활동을 알리는 영화라 충분히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윤경철 기자/헤럴드 경제(anycall@heraldm.com)

(총 2명 참여)
soaring2
영화가 흥행을 못했죠..아쉽게도..   
2005-02-13 18:11
cko27
으.. 아쉽게도 흥행은 못한채 끝났지만.~~ 털털한 윤계상씨가 갠적으로 앞으로 기대됩니다.   
2005-02-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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