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살인면허 007... 다니엘 크레이그, 그가 제 6대 제임스 본드로 돌아왔다...'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기대 속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존의 007 시리즈가 보여줬던 이미지는 잊어라... 인간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제임스 본드'가 여기 있다... 007 제임스 본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최초의 임무, 최후의 사랑... '007 카지노 로얄'에서 그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007 카지노 로얄이 한국에서 꼭 좋은 영화로 남길 바랍니다...' 007 시리즈의 21번째 이야기, '007 카지노 로얄'의 주연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카테리나 뮤리노', 연출을 맡은 '마틴 캠벨' 감독이 영화 홍보를 위해 함께 내한했다... 007 시리즈가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은 잊어달라며, 007 이전의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냈음을 자신감있게 얘기하던 '마틴 캠벨' 감독과 두 배우들...

'한국은 처음 방문했는데, 첫 인상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치명적인 유혹의 팜므파탈 '솔랑게'역으로 '007 카지노 로얄'에 출연한 '카테리나 뮤리노', 주로 유럽에서 연기 활동을 한 그녀는 이번 영화가 헐리웃 데뷔작으로 앞으로의 연기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신성이다.

'앞으로 저희들의 활약, 영화에서 지켜봐 주세요...' 공식 방문으론 한국에 처음 온 두 배우였지만, 시종일관 웃음 띈 얼굴로 여유롭게 사진 촬영에 응하던 '다니엘 크레이그'와 '카테리나 뮤리노'...

'관객들이 생각한 007,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날씨가 추운데도 아침 일찍부터 영화 홍보를 위해 수고한 두 배우와 '마틴 캠벨' 감독... 그들이 수고한 만큼, 영화도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