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볼영화가없어서봤습니다.
이영화............이런말하기싫지만 요즘시대에 수준미달이란느낌,,,,들어요
제가무슨 복잡하고 심도있는 예술영화를 좋아하는것도아니고
가문의영광같은 (근래에는 평양성도 재미있게봤구요) 그냥즐겁고편안하게 볼수있는영화도 좋아하는데
이건아닌거같아요
또 방자전에서의 송새벽씨역에 매료됏었어서 그런지 실망?쫌그런게있는거같구요
예매1위라는게 믿어지지도않고 물론 요즘 영화볼것이 많이없죠
그나마 볼만한 영화들은 시간대가 많이 없더라구요 ( 복잡한게싫어서 외곽에서봤는데 번화가는 어떨지모르겠구요)
우리한국영화를 더지지해주고 밀어주는게 맞지만 이런식으로 발전할수있을까요
그냥 이렇게 영화관에오는 사람들은 연인이대부분분이라 그냥 편안한 요런느낌이 나야 돈이된다라는 생각에
그런영화만만드는거아닐까요? 홍보엄청하면서... ( 영화힘들게만드셨을텐데 이런말하게되서 죄송하지만,,, )
영화보는중에 백윤식씨나 몇몇분들이 다른배우랑 비교되면서 이래서 연기잘하시는구나 느꼈던건 그나마 영화보
는중에제가찾은재미?-_-
간간히 두세번정도? 웃음이 터지긴했으나 그외엔 정말 옛날영화같았어요 배경이 80년대라그런가?하는 생각도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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