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브루스 웹
출연 : 조시 볼트, 유진 번
지난 2009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1월초 개봉한 영화
<내 친구의 소원>
이 영화를 티빙에서 1000원 주고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 친구의 소원;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
![](http://movie.phinf.naver.net/20111223_151/1324629951036AVKMr_JPEG/movie_image.jpg)
지난 2009년 영국에서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2011년 초
개봉한 영화
<내 친구의 소원>
이 영화를 티빙에서 1000원 주고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http://movie.phinf.naver.net/20111223_90/1324629951598LsQ5d_JPEG/movie_image.jpg)
영화는 지기와 단짝친구인 로비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숫총각을 떼는 게 소원이라고 하는 로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기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를 보면서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지기 같은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든든할까라는
생각과 함께 이런 친구가 있다면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해준다
![](http://movie.phinf.naver.net/20111223_158/1324629946655I8jlR_JPEG/movie_image.jpg)
2011년 개봉했을때는 안 보고 이렇게 국내 개봉 4년만에 이렇게 뒤늦게나마
본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잔잔한 무언가와 함께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이 어려운지를 느낄수 있게 한 영화
<내 친구의 소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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