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은하철도의 꿈]을 보고 은하철도의 꿈
filmone1 2015-04-06 오후 11:32:50 9239   [1]

니시쿠보 미즈호 감독의 <은하철도의 꿈>은 소련 군에 점령당한 일본의 작은 섬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은 소련군의 딸 타냐를 짝사랑하는 준페이와 그의 동생 칸타이다. 준페이의 아버지는 소련 군에 맞서는 독립군이고, 삼촌은 현실적인 캐릭터로 두 조카들의 친구이자 생존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캐릭터이다. 이 작품은 성장영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소재를 보면 당연한 장르의 선택이다. 순수한 소년에게 전쟁이라는 큰 시련과 그 나이에 어울릴만한 풋풋한 짝사랑의 시작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것이다. 기차(은하철도)라는 매개체는 현실을 떠나 판타지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현실은 무시무시한 전쟁이라는 큰 고통을 덜어내려면 그 비상구는 은하+철도 라는 상상력이 발휘되어야만 할 것이다. 마치 <인생은 아름다워>의 부자관계처럼 이들도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엔딩에서 오는 감동이 컸다. 스포라 자세히 말 할 순 없지만 <우리학교>등의 다큐멘터리에서 느껴졌던 감동이 있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그림과 색감이었는데 특히 소련군의 캐릭터의 작화가 많이 아쉬웠고, 일본 애니메이션 치고는 기술력 혹은 자본이 조금 딸려서 그런지 디테일하게 인물을 만들지 못한 게 아쉬웠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5552 [어벤져스:..] 산만하고 무뎌진 어벤져스 군단 jojoys 15.04.24 20763 1
95551 [슈퍼미니] [슈퍼미니]를 보고 filmone1 15.04.22 1538 0
95550 [런치박스] [런치박스]를 보고 filmone1 15.04.21 1548 0
95549 [엘리노어 ..] 십분, 백분 공감이 가는 영화!! fornnest 15.04.20 11211 0
95548 [더 건맨] 숀 펜의 필모그래피에 커다란 오점으로 남을 영화 jojoys 15.04.18 11149 0
95547 [나쁜 사랑] 안정 대신 격정을 선택한 세 남녀에 관한 흥미로운 사유 jojoys 15.04.17 16209 1
95546 [그랜드 피..] [그랜드 피아노]를 보고 filmone1 15.04.16 1712 0
95545 [더 딥 블..] [더 딥 블루 씨]를 보고 filmone1 15.04.15 1494 0
95544 [화장] [화장] 그가 진정으로 원한 것은 무엇일까? hotel827 15.04.13 1796 0
95543 [생 로랑] [생 로랑]을 보고 filmone1 15.04.13 1649 0
95542 [장수상회] [장수상회]무난하지만 영리한 영화! hotel827 15.04.11 2018 0
95541 [화장] 늙음과 젊음, 삶과 죽음에 대한 묵직한 사유 jojoys 15.04.11 1821 0
95540 [화장] 많은 생각을 가져다 주는 영화!! fornnest 15.04.11 15994 2
95539 [결혼하지 ..]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소소하면서도 의미있는이야기 hotel827 15.04.10 1625 0
95538 [장수상회] 뻔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따뜻하고 감동적이었던 가족영화 jojoys 15.04.10 2532 1
95537 [장수상회] 부모님의 삶에 행복감이 어떤건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 yques 15.04.07 1691 0
현재 [은하철도의..] [은하철도의 꿈]을 보고 filmone1 15.04.06 9239 1
95535 [장수상회] 가족에 대한 관심과 운동을 생활화하자!! fornnest 15.04.06 1742 0
95534 [장수상회] 누구와도 어울리는 장수상회 yesvivi 15.04.05 1852 2
95533 [분노의 질..] [분노의 질주]아드레날린과 의리의 화합 hotel827 15.04.04 24515 0
95532 [분노의 질..] 슈퍼울트라캡틴짱 액션영화!! fornnest 15.04.04 1913 1
95531 [원스 어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를 보고 filmone1 15.04.04 1890 0
95530 [장수상회] [장수상회] 시사회다녀왔습니다!! actser 15.04.03 28082 1
95529 [분노의 질..] 강렬한 액션으로 재미를, 애절한 엔딩으로는 폭풍 눈물을 선사해준 폴 워커 추모작 jojoys 15.04.02 5467 0
95528 [위크엔드 ..] [위크엔드 인 파리]를 보고 filmone1 15.03.31 1617 0
95527 [스물] [스물]오랫만에 괜찮은 한국 청춘영화! hotel827 15.03.28 2024 1
95526 [백설공주의..] [백설공주의 마지막 키스]를 보고 filmone1 15.03.28 1609 0
95525 [코멧] 희미해져 가는 사랑에 대한 흥미로운 고찰 jojoys 15.03.27 1547 0
95524 [케이트 맥콜] [케이트 맥콜]을 보고 filmone1 15.03.25 1689 0
95523 [신은 죽지..] 완벽한 기독교 전용 채널용 영화 (1) movist-korea 15.03.24 21609 4
95522 [디태치먼트] [디태치먼트]를 보고 filmone1 15.03.23 1643 0
95521 [트레이서] 여친 연기 연습 좀 시켜요, 테일러 로트너!! ^^;; jojoys 15.03.22 1973 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