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마스크]를 보고 맨 오브 마스크
filmone1 2018-04-04 오후 11:57:06 3826   [0]

영화 <맨 오브 마스크>는 알베르 뒤퐁텔이 직접 주연과 연출을 함께 맡은 작품이다.

 

1919년 파리, 주인공 알베르(알베르 뒤퐁텔)1차 세계 대전에서 직후 전쟁에서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에두와르(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는 전쟁터에서도 그림을 정도의 화가였지만 입 주변에 상처를 입고 병원 신세를 지고 가족에겐 일부러 사망했다고 알린다. 자신의 모습을 견딜 수가 없었지만 알베르의 헌신적인 간호와 친구가 되어준 소녀 덕분에 입을 가릴 수 있는 마스크를 제작하고 알베르에게 사업을 제안한다.

 

대담한 사기극이라는 홍보문구처럼 알베르와 에드와르의 사기극은 극 중반이후 펼쳐지는데 초반 설정부분에 비해 훨씬 집중도가 생기고 긴장감이 의외로 있었다. 또한 에두와르의 여러 마스크가 상황에 따라 다른 디자인과 표정으로 캐릭터를 좀 더 심도 있게 만들어주었다.

 

알베르가 영화 전체의 흐름을 관객들에게 인도하는 역할이라면 에드와르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사건의 중심이고 엔딩에 이르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충격적이지만 스스로 보여준다. 두 주인공의 캐릭터와 케미스트리가 좋은 반면, 악역의 헨리(로랑 라피트)는 너무 만들어지고 너무 쎈 느낌이 들었다. 너무 비현실적이었다. 특히 전쟁 당시의 어떠한 행동들은 납득하기가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부에 알베르와의 충돌하는 장면들은 꽤 긴장감이 있었다.

 

2차 세계대전을 다룬 수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그에 반해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은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 물론 히틀러라는 인물이 2차 세계 대전에 존재했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 앞선 전쟁도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그에 따른 사연들이 있었을 것이다. 수많은 다른 사연들도 영화를 통해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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