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슴아픈 영화였다.
여자는 정말 위대하고 대단하며...
그에 비해 남자는 한없이 나약하다.
사랑이란것으로,
여자는 그 하나만을 믿고 가족을 버리고
강을 건넜는데...
남자는 사랑이란 아픔으로 힘들어 하다..
그 아픔을 사랑으로 감싸는 새로운 사랑을 받아 들이게 된다.
정말 있음직한...
그러나 있음 안돼는...
정말 슬픈 영화였다.
갠적으로...
배우들이 고생이 심했을거 같아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