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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에는 엑스맨이 없다! 엑스맨: 최후의 전쟁
addns 2006-06-21 오후 12:27:00 1495   [6]

[내용이 길고 길기에 귀찮으신 분은 맨아랫 몇줄만 읽으세여..]

엑스맨3편..

개인적으로 마블코믹스 매니아라면 매니아로써..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던 3편..


그리고.. 그 엄청나 기대에 대응 하는 실망감이 다가왔다..


첫번째로 눈에 탁! 들어왔던건 어설픈 CG..


지금이 20세기도 아니고,

영구가 땡칠이 손잡고 쥬라기 공원에 소풍갈적의 어설픈 CG..


두번째는, 수박의 겉핥기 식의 이야기..

닥터 무비스트와, 이곳저곳에서 질문을 받고

또, 이야기를 하다보면..

엑스맨의 원작이 스탠 리의 만화라는걸 아는 이가 극히 드물더라..
아니, 원작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이도 많았다.
[그것도 무려 40년이나 지난 만화가 원작이라는걸..]


그래.. 원작과 다르다는걸 탓하려는건 아니다..

원작은 원작대로,
영화는 영화대로 그나름대로의 각각의 재미가 있는것이고,
그걸 발견하고 느끼면 그만인것이다. 둘다 재미있음 되니까..


다만.. 너무 어이없지 않은가?


수많은 케릭터들을 죽이는데만 급급했다..

개인적으로 감독이 브라이언 싱어에서 브랫 래트너로 바뀔때부터 불안했다.

이건 '러시아 워' 가 아니다.!!!

그저 때려부수고, 죽여버리는걸로 끝이 나는게 아니란말이다.!!


초보 소설가나 시나리오 작가 등등..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일련의 법칙이 있다.
[판타지물을 다루는 이들은 더욱이..]

그중의 하나가 바로 '필요없으면 죽여라' 인데..

내가 보기엔, 가장 CG를 많이 소모하는 케릭터들을 너무나 황당하게 죽여버린거 같다.
예산이 부족하여 CG인력이 부족했나보다..
[이전 CG팀은 죄다 슈퍼맨 리턴즈 만들러 가서 그런가?]

무엇보다 이전 케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는데
'코트 와그너(미스틱의 아들, 2편에서 대통령암살하려했던 뮤턴트)'
얘는 다빈치 코드 조사하러 갔나보다.



세번째로는 엑스맨에 엑스맨이 없다..

엑스맨 그 세번째이야기..

지금까지 엑스맨은 '울버린'을 중심으로 에피소드 처럼 진행되었다.
이번에는 엑스맨에 '진 그레이' 중심으로 변화되었다.
물론 그걸 탓하려는건 아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냥 다 죽인다-_-;

진 그레이가 마왕강림이 되어 초강자로 등장하였다!
그런데 그역시 그 뿐이다.

그이상도 이하도 없다....


세포 하나하나를 분열시켜버릴 정도로 강력한 염력을 소유 하게 되었는데,

금속에는 통하지 않나 보더라..

다부서지고 분해되어버리는데 자동차, 부서진 도로 조각, 등등..의
사물들은 원형 그대로 있던데..

그래서 사비에 교수는 죽고, 메그니토와 울버린은 살아남은건가?


케릭터는 또 어찌나 어리버리한지..

사비에도, 메그니토도 싫다..
누구를 따르기는 싫고 동조하기도 싫다..
뜻이 비슷한 메그니토와 힘을 합치는것도 아니요..

극도로 분노하였다지만, 그 분노를 표출하는것도 아니요..
맹~ 하게 왔다가 맹~~ 하게 간다.


싱어는 슈퍼맨이랑 놀러가고 연출자가 도중 하차하고,

그이유 때문이였을까..?



엑스맨은 몇십년간 작가가 끈임없이 바뀌어가면서..
크고 작은 능력을 갖은 케릭터와 세력들이 수를 헤아리기 힘들많큼 늘어났다.

그럼에도, 영화에서 능력을 보여준 아이들은 손에 꼽힌다.
다보여줄수야 없었겠지만, 그렇다고 한두장면으로 끝내버리나?
[역시 예산이 부족했던거지-_-;]

전투 신도 그렇다..

거대한 액션신을 시작할것처럼 하더니, 픽픽픽 쓰러져 죽네?

허무하게 사라져버린 메그니토, 상큼한 자태를 뽐내며 카메오로 전락되어버린 미스틱..
얼음땡하는 파이로, 그리고 마왕강림한 진 그레이에게 척살당한 지하세계 3인방 뮤턴트..
마왕강림처럼 보이던 진 그레이 는 울버린포크로 한번 찌르니 폴랑 죽어버린다.
[요즘 한국 조폭들도 배한번 쑤신다고 바로 죽진 않는다-_-;;]
울버린의 치유능력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그상황에서만 몇배로 좋아지는것도 참 너무하지 않은가..

그뿐 아니다, 스캇은 키스하니까 먼지가 되어버리고, 울버린은 이성을 찾는다-_-;;
엄청난 위용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함께 겸비한 사비에 교수또한 능지처참을 당하고..

엑스맨1편에서 번개구이가 되어버린 두꺼비나, 추락사해버린 늑대한마리
엑스맨2편에서 금속 그자체가 되어버린 여인이나, 진 그레이의 죽음 처럼..

무언가 정말 아.. 죽는구나, ...
이런 느낌도 없이, '어? 죽었네?' 이렇게 되는 느낌이라고할까?

3편 케릭터들은 타당한 이유아닌 이유도 없거니와,
여러가지 심적 갈등에 대한 묘사 없이 죽으면 그뿐이다.
[미스틱이 인간이 되자 그를 버리는 그들의 모습에서
인간에 대한 증오심 딱 한부분만 느껴지더라..]

그래.. CG팀의 부재와, 예산 문제로 대충 죽여버렸다 치자..

그럼 왜 일반인이 되는 '약'이 있고,
힘에 대한 갈망과 사회의 구속.. 자신과 타인으로 인한 갈등..

이로인해 알수 없는 혼란에 휩싸이는 뮤턴트들의 모습은 없다.

그런 모습은 아주 잠시 그저 스토리 진행상 등장한것 뿐이다.


네번째로 보너스컷..?

마지막에 메그니토의 모습에서, '큐어'는 일시적인 치료제 일뿐이라는 걸 암시한다.

큐어보이(?)가 그랫듯이 주변에 다가오면 능력이 풀리고 멀어지면 능력이 생기듯이..
4편이 나올것처럼 이렇게 여운을 남긴채 끝내는데..

4편이 나온다는 가정하에 보면..

리더 급 케릭터와 주조연은 대부분 죽거나, 상태가 메롱인데..
어찌 진행을 하실까???


하긴.. 엑스맨에는 무수히 많은 뮤턴트가 있으니,
그중하나 골라잡아다가 죽이면 되겠지..

아무리 그래도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들은 이미 저세상에 있는데..
케릭터가 잘 살아날까..??


다 이해한다 치자.. 이해한다 치는데..

아무리 그래도..

뮤턴트 제각각의 능력들을 뽐내고 각개의 개성적인 능력은 그려지지 않고,
오로지 백병전만 나온건 정말 너무하잖아...

이번에 엑스맨 제작인터뷰때는 스톰의 공중신이 굉장히 많고,
지금까지 엑스맨 시리즈들 중에 가장 많은 뮤턴트들이 등장하여
그들의 초능력을 맘껏 발휘한다는데.. 아니 했다던데... 글쎄...

이번 엑스맨3편은..
전작과 끼워맞추려 급급했고, 어떻게든 마무리 지으려 애썼고..
모든 출연진은 주연이 아니라 조연우정출연이였으며,
그들이 가장 많이 때려부순것은 자동차이며,
영화는 영화라기 보다, 쉐어웨어 프로그램같았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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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의 80%는 '진?' 이였다..




정말 엑스맨 시리즈중 이번시리즈가 가장 최악이였다...

춘장없는 짜장, 팥없는 단팥빵, 된장 없는 된장찌게..

나는 극장에서, '히어로or뮤턴트 무비'가 아닌..
'CG떡칠 액션영화'를 보고왔다는 느낌만 강했다..


(총 3명 참여)
kiw0401
그리고 시나리오 팀들은 시리즈마다 바꾸었습니다.   
2006-06-29 22:06
kiw0401
"필요없으면 죽여라" 라가 아니라 필요 있으니까 죽으라입니다. 예 제임스 마스덴은 슈퍼맨 리턴즈를 찍기위해 일정이 바빠서 그런것입니다.   
2006-06-29 22:05
kiw0401
무엇보다 이전 케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는데
"코트 와그너(미스틱의 아들, 2편에서 대통령암살하려했던 뮤턴트)"
얘는 다빈치 코드 조사하러 갔나보다.
님이 말하신 이 사람은 코트와그너가 아닌 "앨런 커밍 (Alan Cumming)" 배우입니다. 그리고 그는 다빈치 코드에 나오지도 앉습니다.   
2006-06-29 22:03
kiw0401
사실 엑스맨이 우리나라에는 원작 만화보다는 영화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커다란 오류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어느 정도가 원작을 모른 다고해서 대부분이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소수의(당신과 같은 사람 알고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원작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님이 적으신 첫 부분은 어떻게 보면 오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글을 읽던 저로써는 좀 반발을 일으킬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그래픽(특수효과) 퀼리티가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사실 쥬라기공원과 엑스맨 시리즈를 비교해본다면 모든 시리즈가 그것에 못 미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님이 말하신 ‘영구와...’ 라는 부분은 그래픽이 거의 판토마임 같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20억 정도의 돈이 들어간 영화가 ‘영구와...’ 같다면 그것을 누가 보러 가겠습니다. 약간의 흐리거나 퀼리티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겠지요. 그리고 전편들과 비교했을 때 더 많은 특수효과들이 사용되었습니다. (그것이 제작진들의 의도였으니까요) 님이 말하신 전편과 비교해 봤을 때라는 말은 어느 정도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전편에서는 그렇게 많은 그래픽을 사용하지 않았고 거기에서도 퀼리티가 떨어지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2편에서 마지막 진이 죽기 전에 물을 막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서 물들이 몰려드는 부분이 퀼리티가 떨어집니다. (참 님이 뒤 배경들이 좀 흐린 부분이 있다고 하셨죠? 그것은 인물들을 더 상세히 잡기위해서 의도적인 카메라 기법입니다. 그런 부분까지 상세히 보셨다면 영화에 대한 관찰력이 좋으시네요!) 여기서 특수효과에 대한 논쟁은 끝내기로 하죠? 말하자면 끝도 없을 것이니까요
다음으로 넘어가서 또 다시 님이 꺼내신 캐릭터들이 너무 쉽게 죽는다는 부분이 이었습니다. 이야기상 어쩔 수 없는 전계부분 이었습니다. 자비에 교수가 그렇게 밖에 죽을 없는 이유는 전에 말했듯이 매그니토의 전쟁에 걸림돌이 없기 위함이었고 마지막이라는 단정을 짓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캐릭터들이 너무 단순하게 죽게 했던 부분도 이야기상 빠른 전개와 마지막이라는 단정을 짓기 위함이었죠. 참고로 울버린은 만화책에서 매그니토의의해 처참한 죽임이라고 할 수 없지만 죽습니다. 시나리오 상에는 그의 치유능력이 어느 것보다 좋다고 했죠! -이 부분을 언급하면서 울버린이라는 영화가 2007년도 여름시즌에 개봉할거라는 이야기를 했었죠! 생뚱맞지만 사실입니다. 번외편을 위한 서비스라고 할까요.- 그리고 전편과 만화를 보셨다면 그가 지니고 있는 금속은 어느 것으로도 파괴할 수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진 그레인, 다크 피닉스가 강하 다해도 그 금속은 분해 할 수 없는 것이고 그에겐 강한 치유능력도 있기에 쉽게 죽일 수 없었던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적으면서 님이 말하신 의도와는 전혀 다른 것 같네요! 만약 님이 생각 하셨을 때 좋지 않다거나 내말을 이해한 것 같지 않다는 부분이 있으면 강한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이것으로 그만 하도록 하죠. 괜한 태클이 될 것 같네요!   
2006-06-29 21:58
kiw0401
rimotora 님 그쪽에서 부터 잘못된 언어를 선택해서 적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마디 더 할까요? 너나 잘하세요! 아님 너나 찌그러져 계세요!
그리고 글 틀린것에 대한 사죄는 하죠!   
2006-06-28 15:30
kiw0401
님이 말하신대로 캐릭터들이 쉽게 죽기는 죽습니다. 저도 그걸 인정하긴합니다. 하지만 그래픽 퀄리티가 떨어진다는데는 딴지를 걸고싶네요 전편에서는 그렇게 많은 그래픽을 넣지않았기 때문에 퀄리티를 따질만한 장면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편에서는 특수효과를 중점으로 제작을 했기때문에 그렇게 보일것입니다. 대부분이 세트에서 촬영해서 그것을 보정 처리했구요 그리고 제가 한가지 더 슈퍼맨 리턴즈(워너브라라더스)와 엑스맨(20세기) 제작사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윗글에 적힌 일부분이 잘못됐죠!그리고 제가 이때까지 님이 말한신의도를 몰랐던 것 같네요 그것에대한 사과를 하죠!   
2006-06-28 15:28
addns
잘난척한다 보시니 뭐 별로 해주고픈 말은 없네. 근데 아쉽게도 영화 좀 본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그저 보고 느낀것을 고대로 적어놓았을 뿐이지.. 시기하고 시샘하지 마시고 한번 그냥 느껴보시는건 어떠우신지..^^?   
2006-06-26 02:30
ur1mom
addns 완전 잘난척하네 ㅋㅋ 영화좀 본줄 안다고 ㅋㅋㅋㅋㅋㅋ   
2006-06-25 08:10
metamorphose
암튼 작성자분의 생각은 저도 공감.
대충대충 CG로 때우자는 식의 스토리 진행에는 정말 실망...
특히 예고편이나 포스터, 홍보물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비중있게 표현했는데 정작 본편에선 들러리수준... - -   
2006-06-23 17:34
metamorphose
"러시아 워" 보셨나요? 러시아 전쟁이 아니라 "러시아워"입니다.

굳이 나누신다면 "러시 아워"가 되겠네요. ㅋ (괜한 태클)   
2006-06-23 17:27
rimotora
언제 봤다고 저게 "너"래-_-? 맞춤법이랑 어법 좀 맞춰서 써보시지? 글도 제대로 읽고쓰기도 안되는게 어디서 잡소리야-_- 감정적으로 만드네 저게 진짜 아오; 아가..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있어라 딴지걸지말고   
2006-06-23 01:41
addns
저기..글을 좀 제대로 읽으시죠? 어이없네; 울버린이 살았다고 뭐라는게 아니라 다른 케릭터들이 쉽게 쓰러져 죽은것을 말하는겁니다. 마지막 보너스컷 더있는거 알구요. 무슨 내용인지도 압니다. 싱어 감독에서 바뀔때 솔찍히 마음이 섭섭했던건 사실이었지만 브랫도 꽤나 이름있는 감독이기에 "잘만들겠지.."라고 생각하고 기다렸습니다. 좋은시각도 좋지만, 짚고 넘어갈건 짚고 넘어가고 아닌건 아닌겁니다. 지금 제 글의 의도를 잘몬 받아 들이신거 같은데, "살아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허무하게 죽은게" 문제구요. 그래픽 퀄리티는 떨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배우들이 무엇을 할때 뒷 배경을 한번 보셨나모르겠네요! 뭐 다리를 뜯어다 놓고 그런데에서도 퀄리티가 좀 그랬지만, 그부분을제외한부분에서도 심하게 티나는게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비에에게 제약을 받지 않으려면, 1편에서 독극물 뿜은 것처럼, 2편에서 납치되었던것처럼, 다른 수를 써도 되는거였구요. 나름대로 스포일러 줄여서 본글을 작성했는데 댓글에서 스포일이 심하게 들어나게 되네요. 그리고 전작에 비해서 CG퀄리티가 떨어진것도 역시 사실입니다. 딴지 거시기전에 글에대해서 다시한번 읽어봐주시는건 어떨지 싶습니다. 솔찍히 CG건을 영구와 땡칠이로 비교한건 과장을 한건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그게 정말 그정도 퀄리티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는건 아실텐데요..? 단지 비꼬아 비유를 한거란걸 말이죠, 그외의 부분에 있어서는 모두 논쟁의 중점을 다 엇나간 말씀을 하시는군요. [참고로 2007년 울버린이라는 영화기획단계라는건 저도 알고있습니다.]   
2006-06-23 01:28
kiw0401
rimotora 님 너나 시력 층정 다시하세요!!!   
2006-06-22 18:14
kiw0401
저도 사실 여러무로 실망은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좋은 시각으로 그것을 드려다 볼때 자기가 진심으로 무엇을 보았는지알게 될것입니다. 더한 논쟁을 하고싶으시면 글을 남기세요 그럼 최선을 다해서 논 쟁에 답해드리겠습니다.   
2006-06-22 17:49
kiw0401
속편제작을 위해서였습니다. 울버린이라는 그리고 사비에 교수가 그렇게 죽은 이유는 매그니토가 어느누구에게도 제약을 받지않고 공격을 할수있게 하기위해서 그렇게 설정 된것이구요 영화를 다시 하나하나 보시면서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너스컷이 더 있습니다.   
2006-06-22 17:47
kiw0401
전극장에서 여러번 미국에서여러번 봤습니다. 이정도면 괜찮다고들하던데요! 그리고 제가보기에는 그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슈퍼맨을 만들기위해 빠졌다는데에서 반발을 하시는 것같습니다. 그럼 제가하나하나 설명해드릴까요! 시나리오를 읽은 나로써 우선 울버린이 그렇게 쉽게 죽지않았던건   
2006-06-22 17:44
kiw0401
쯧쯧쯧   
2006-06-22 17:37
rimotora
kiw님 다운 받아 봤습니까? CG퀄리티 많이 떨어지던데-_-; 게다가 정준님의 말씀을 오히려 난해한시각으로 바라보셨군요? 이참에 시력측정을 해보시는게..^^   
2006-06-22 00:21
addns
뭔가 잘못 알아 들으셨군요. 전편에 비해서 그래픽이 훨신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영화를 제대로 못보셨나보네요. 함께 관람한 사람들은 CG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모두 입모아 이야기했는데 말이죠^^ 게다가 "원작과 다르다는걸 탓하려는건 아니다" 라고 위에 적어놓았는데 글을 제대로 보시고 딴지 걸어주셨으면 하네요.. 제대로 읽지않고 이야기하지 마시죠?   
2006-06-22 00:18
kiw0401
너무 커다란 난해한 시각으로 영화를 보셨네요! 만화를 영화화 하기위해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래픽이 그정도면 아주 좋은 것입니다. 그들의 노력에 먹칠같은 말도 안되는 말로 사람들을 기만하지 마십시요   
2006-06-21 22:55
1


엑스맨: 최후의 전쟁(2006, X-Men: Last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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