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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보지 않은 나의 소감 ㅋ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cheeese 2006-07-11 오전 9:55:24 14561   [10]

 

우선 일편을 꼭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런 주석 없이 이름 만 들으면 누가 누군지 모를 뿐 아니라,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그대로 2편에 출연 하거든요.

 

데비 존스가 중반부까지 누군지도 몰랐음 ㅋㅋㅋㅋ

 

남자친구랑 저랑 둘다 보지 않은 터라 중반부까지도 혹은 넘어서까지..

 

뭘 이야기 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ㅅ-; 쿨럭.

 

우리가 함성지르고, 눈 동그랗게 봤던건..

 

말 그대로 대작인 영화라는 느낌이 팍 오는 소리, 영상, 액션..

 

정말 놀랍더군요...~

 

근데 관객에게 보여 줄 게 심하게 많았는지 ㅋ

 

결말을 못내고 3편을 기대하라고 하는건 좀 . . ㅋㅋ

 

하지만 어쩐지 3편을 내심 기대하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는군요 ㅋㅋ

 

그리구 엔딩 크레딧이 있다구 하시는 분이 있어서 졸 기대하구..

 

부끄부끄 함을 무릅쓰고 한 10분에 걸쳐 영화에 참여한 사람들 영화 끝에 나오는걸 봤는데..

 

(한 10 명 남았는데 다들 부끄부끄 하시더라구용)

 

근데 엔딩크레딧 생각보다 좀 ㅋㅋㅋ 다들 제길슨을 외치며 나왔던 게 기억에 남는군요..ㅋㅋ

 

엔딩크레딧은 넘 기대하지 마셨으면 해요 ㅋㅋ


(총 1명 참여)
iamjina2000
졸다가 억지로 깨서 보려고 노력하다가...완전 자버림...   
2007-06-28 10:19
great1g1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함은

글쓴분이 생각하신대로

그리고 저의 생각도 마찬가지로 1편을 꼭 보고 봐야 한다는거~

데비존스는 1편 안보셔도 문제없는 캐릭이지만

대부분 관련있는 캐릭들이 많고 부분 부분 1편을 봐야 재밌을 상황들이

많이 나옵니다.

아 그리고 2편은 엔딩크레딧 끝이 꽤나 허무한데

1편이 은근 2편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그런거라^^;;

엄청난 기다림을 이겨내고 기다렸다는..여자친구가 삐졌다는..ㅠ   
2006-07-27 03:06
workat
대다수의 한국관객들은 시리즈물을 시러합니다
바로 끝내는걸 좋아하죠
하지만
저는 시리즈 엄청 좋아하죠
내년에 3편을 본다면 2편 내용이 가물가물하는단점이 있지만
반지의 제왕 시리즈때도 그랬었죠   
2006-07-26 22:35
selo1004
저도 어제 엔딩기대하면서 기다렸는데 참 허무하더군요 ,   
2006-07-26 17:23
singermoya
엑스맨 볼 때도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데 저도 부끄부끄 했어요... 극장 직원은 우리 나갈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캐리비안 아직 안봤는데... 보게 된다면 끝나면 바로 나와야겠군요 ㅋㅋ   
2006-07-26 14:51
luv-chris
데비존스는 원래 유명한 해적입니다,
만약 원피스 같은 해적만화를 보신적이 있다면 들어보셨을것이고, 아니면 모를 수 밖에 없지만,,
인터넷 검색해보세요~ㅋ   
2006-07-25 22:13
lcw79
1편 보셔도 데비존스는 안 나올텐데요ㅡ.ㅡa
캐리비안이 그런게 있더라고요 좀 뛰어넘고 알아서 추측해야 하고 ㅎㅎ   
2006-07-24 22:52
pghh789
마지막에 "내 배가 어떻게 됫다고?" 라고 한 사람이

전편 블랙펄의 선장으로 나왔습니다 악역이었죠
  
2006-07-11 22:29
1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2006, Pirates of the Caribbean : Dead Man's Chest)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Walt Disney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oc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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