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보는 동안 어떤것이 진실일까 궁금해 하면서 봤는데

결론이 뭔지 이해를 못하는 영화라고 할수 있다.

개성파 연기자들이 나오고 반전의 반전에 또 다시 반전이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했다.. 처음부터 속고 있다는 카피는 맞는 말이지만 우리하고는 정서가

너무나도 맞지 않아서 일까?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도 전혀 이해를 할수가 없었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왜 속여 왔는지.... 결론이 무엇인지?

전혀 알수 없는 스토리로 이끌어 가는 부분은 좋았지만 너무나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다 보니까 조금은 허무하고 내가 무엇을 보고 나왔는지 알수가 없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