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시리즈 시작으론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민호 멋지군     

헝거게임느낌이 많이 나지만,그래도 긴장감도 있고,다음편이 더욱더 궁금해지는 스토리.재밌음.     

과연 흥행에 성공할수있으련지는 미지수네요.
<헝거게임>은 길이남을 대 흥행작이고,
<다이버전트>는 이번에 흥행에 성공했고요. 과연?     

남주인공은 로건레먼 닮고, 여주는 뭔가 더 찐하게 생긴 크리스틴 스튜어트 닮은듯하기도하고요. 명성있는 차세대 스타들이 한명도 안나왔지만, 나름 효율적인 캐스팅이었던것같아요. 특히, 민호역할로 나오는 동양배우는 진짜 한국인이었네요. 이승훈? 영화에서 조연이지만, 조연 중에 비중도도 높고 일단 멋진역할에.. 비주얼도 멋져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완성도는 높지않지만, 기대를 많이 안해서 그런지,
너무 만족했네요. 꽤 몰입도있고, 긴장감도 어느정도 선에서 잘주웠다고 봐요.
물론 옥의티야 일거수일터족 말하면은 너무나 많지만..

다음편 시리즈는 확실히 기대감은 주는 시리즈물인거 같습니다.
<헝거게임>도 곧있으면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