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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인사이드(2004, The Sea Inside / Mar Adentro)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 스폰지 /

씨 인사이드 예고편

[뉴스종합] 올해의 힐링시네마 10편 선정! 07.12.27
[리뷰] 최초평가! 죽어야 사는 남자 07.03.08
잘 죽고 싶은 욕망 sunjjangill 10.08.26
존엄하게 죽을 수 있는 권리.... ldk209 08.08.2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sunjjangill 10.08.26
어떻게 죽느냐의 문제 ★★★★  jhee65 09.06.10
행복에도 조건이 필요하다는걸 느꼈다 ★★★★  gg330 09.01.11



“죽음은 내게 주어진 마지막 자유였다.”

26년 전, 수심을 알 수 없는 바다에서 다이빙을 하다 전신마비자가 된 남자가 있다. 라몬 삼페드로, 무기력한 전신마비자이기 보단 의욕적이고 이성적인 모습으로 죽을 수 있는 권리를 찾고자 했던 그에게 바다는 단 1미터도 움직일 수 없는 인생을 안겨준 공간이자, 영원한 자유를 소망하는 꿈의 공간이다. 가족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속에 침대에 누워서 오로지 입으로 펜을 잡고 글을 써왔던 그의 소망은 단 하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나는 것이다.

죽음의 자유가 있는 그곳, <씨 인사이드>

한편, 라몬을 찾아온 두 명의 여자가 있다. 통조림 공장에서 일하는 수다스럽지만 순수한 여인 로사. 라몬이 스스로 생을 끊으려고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턱대고 그를 찾아와 친구가 된 그녀는 라몬을 사랑하게 되고, 급기야 자신을 위해 삶을 포기하지 말라고 설득한다. 또한 퇴행성 질환을 앓고 있는 변호사 줄리아. 라몬의 자유로운 삶을 위해 안락사 소송을 도와주는 동안 그녀는 그에게 점점 사랑을 느끼지만, 그 감정조차도 그들에겐 너무나 버거울 뿐인데…



(총 52명 참여)
kisemo
보고싶어요     
2010-01-27 15:33
ldk209
결국 삶이란 어떻게 죽느냐의 문제인가....     
2008-08-24 20:31
fatimayes
별로     
2008-05-10 10:26
qsay11tem
별로에여     
2007-07-07 10:29
fif79
거장으로 변해가는 모습은 즐거워요.. 지루하지만     
2007-05-19 22:16
h31614
죽음은 의무가 아닌 권리이다.. 뭔가 깊이 있는 말..     
2007-05-04 17:08
h31614
죽음은 의무가 아닌 권리이다.. 뭔가 깊이 있는 말..     
2007-05-03 12:01
kmj1128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 참 행복한 것이다!!     
2007-04-29 23:16
kmj1128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 참 행복한 것이다!!     
2007-04-28 10:41
rmflrh
결말이 시시하네요..     
2007-04-2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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