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나의 즐거운 일기(1994, Dear Diary)


[리뷰] 섬과 섬 사이를 헤매다 01.11.09
[크레이지/뷰티풀]젊음만으로 눈부신 열정의 사랑! luck0610 01.11.20
[감자♡] <나의 즐거운 일기> 인생은 바로 이것이다. zlemans 01.11.04
정말 유쾌하고 즐거운 영화였다. ★★★★★  remon2053 07.10.14
강한 웃음과 강한 감동 ★★★★★  koru8526 07.09.24
누가 봐도 정말 즐거운 일기, 유쾌하며 날카롭다! ★★★★★  newface444 07.05.22



감독의 일기에서 발췌해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는 옴니버스 영화.

- 1편 베스파 : 항상 스크린 뒤에 숨어있던 감독이 스크린에 등장하여 하얀 헬멧을 쓰고 베스파 스쿠터에 올라타서 로마 시내를 신나게 질주하며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뮤지컬 영화에 대한 생각, 제니퍼 빌즈를 만나 애정을 고백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여름 로마의 영화관을 장악하고 있는 [헬리 : 연쇄살인자의 초상]을 보며 기겁을 하고 이 영화에 대해 호평을 한 신문기사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와중에 빠졸리니의 죽음을 다시 한번 상기한다.

- 2편 섬 : 옛 친구를 만나기 위해 시실리의 섬을 여행하던 그는 친구를 만난다. 그곳에서새로운 영화에 대한 구상을 하지만 그곳은 너무 혼잡하다. 그래서 안정과 고요함을 찾아 제라르도와 살리나 섬으로 떠나지만 문명을 거부하던 순수한 철학자 친구, 제라르도는 텔레비젼 중독증에 빠져버린다. 그리고 아리쿠디 섬으로 행선지를 옮기지만 그곳에는 텔레비전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제라르도는 기겁을 하며 떠난다.

- 3편 의사 : 어느날 가려움으로 고생하던 모레띠는 피부과를 찾아가 진료를 받지만 질병은 결코 치유되지 않는다. 그로부터 병원을 바꿔가며 으사들에게 진료를 받고 그들이 내려준 각기 다른 처방들에 의해 약을 복용하고 끝내응 그의 증상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데...



(총 2명 참여)
remon2053
다시보고싶어진다.     
2007-10-14 13:01
koru8526
유쾌한 재미와 감동     
2007-09-24 21:14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