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에서 외계인의 숙주가 되어버린 운 나쁜 농부를 연기했다. 이 역할로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한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이미 여러 영화들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얼굴이기도 하다. 최근에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뉴튼가 남자들]에 출연한 그는 미국 스타니 슬라브스키 극장에서 연기를 배웠고,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풀 메탈 자켓]으로 데뷔했다. 이어지는 그의 출연작으로는 [J.F.K] [사랑을 위하여] [플레이어] [필링 미네소타]가 있다. 젊은 텍사스의 여교사와 펄프 작가 로버트 하워드의 사랑을 다룬 [온 세상]에서의 연기로 시애틀 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Filmogrphy [JFK][맨 인 블랙][에드우드][말콤X][필링 미네소타][미스틱 피자][풀 메탈 자켓][스트레인지 데이즈][더 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