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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2020, Pawn)
제작사 : (주)JK필름, (주)레드로버, CJ 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연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담보 : 1차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신작! <써틴>, <리퍼 스트리트>, <담보> 등 21.09.02
[뉴스종합] <담보> 손익분기점 돌파! 해외개봉 및 VOD 판매 청신호 20.11.09
신파의 명가 JK 꼭 그렇게까지 짜내야만 했냐? ★★★☆  w1456 21.10.08
전형적인 전개로 자아내는 감동 ★★★☆  yserzero 21.09.24
소소한 감동이 있는 따뜻한 휴먼드라마 ★★★  codger 21.09.22



“우연히 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었다!”
흥미로운 설정을 바탕으로 가족을 재해석하다!

“시간이 쌓여 되는 가족도 있다”
2020년 추석 가장 사랑스러운 힐링 무비 탄생!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담보>는 빚을 받으러 갔던 사채업자 ‘두석’과 ‘종배’가 우연히 한 아이를 담보로 맡게 되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에 대해 <담보>의 강대규 감독은 “악연으로 만난 이들이 천륜이 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전 세대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할 것”이라고 말하며 극중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얽힌 후 조금씩 서로 간의 거리를 좁혀가게 되는 ‘두석’, ‘종배’와 ‘승이’가 시간이 쌓여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들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영화 속에서 까칠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 역을 맡은 성동일은 “요즘처럼 개인주의가 강한 사회에서 한 번쯤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게끔 만들어주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라며 보편적인 인류애에 대한 메시지가 녹아 있는 <담보>가 현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작품이라는 점을 높이 샀다.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한테도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라고 덧붙이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처음 시나리오를 읽은 후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어른 ‘승이’ 역의 하지원 역시 “시나리오를 읽고 너무나 큰 사랑의 위대함을 느꼈다. 관객들도 <담보>를 보면서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큰 감동과 울림이 있는 영화”라며 주저 없이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무장한 2020 힐링 무비 <담보>는 올 추석 극장가에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진심 어린 감동까지 전하며 관객들의 가슴에 짙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츤키타카 성동일X김희원 대체불가 아재 케미!
알콩달콩 NEW딸 박소이와의 부녀 케미까지!
연기 만렙 배우들이 만들어낸 찐케미로 재미 UP!


영화 <담보>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먼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작품에 깊이와 재미를 더하는 배우 성동일이 거칠고 험상궂어 보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츤데레 사채업자 ‘두석’으로 분했다. 여기에 ‘두석’과 항상 붙어 다니는 그의 후배로 매사 구시렁거리지만 속정 깊은 ‘종배’ 역은 매 작품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김희원이 맡아 관심을 모은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내심 서로를 챙기는 성동일과 김희원의 찐케미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제가 성동일 형님을 많이 좋아하고, 형님도 저와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두 사람 사이의 돈독한 우정을 짐작하게 한 김희원은 “실제 ‘두석’과 ‘종배’처럼 평상시에도 성동일 형님과 재미있게 투닥거리는 편이다. <담보>를 찍을 때 이런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다”라고 덧붙이며 성동일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일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들과 함께 연기한 하지원도 “두 분이 대화하는 것을 보고 있기만 해도 너무 재미있었다”라는 감상을 전해 지켜보는 사람까지 즐겁게 만드는 성동일, 김희원의 츤키타카(츤데레 티키타카) 아재 케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아버지 캐릭터를 구축한 성동일은 이번 영화에서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담보 ‘승이’와도 환상적인 부녀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300 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9살 ‘승이’ 역으로 캐스팅된 동시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감초 같은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소이는 강대규 감독으로부터 “어느 아역 배우도 따라올 수 없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몰입도가 훌륭했다”라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천재 아역 배우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작품마다 대체 불가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하지원이 보물로 잘 자란 어른 ‘승이’ 역으로 가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하지원은 “’두석’이 진짜 아빠처럼 느껴져서 저절로 몰입이 됐다”라며 성동일과의 남달랐던 연기 호흡을 강조해 이들이 선보일 빈틈없는 부녀 케미를 엿보게 했다. 이에 더해 이름 석 자만으로 무한한 신뢰감을 주는 배우 나문희와 김윤진도 <담보>에 출연, 극에 깊이감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 <공조>, <히말라야>등 흥행 메이커 JK필름의 신작!
<하모니> 강대규 감독의 따뜻한 연출로 완벽한 힐링 무비 완성!


2020 힐링 무비 <담보>가 <그것만이 내 세상>, <공조>, <히말라야>, <국제시장>으로 3,3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 메이커 JK필름의 2020년 첫 신작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JK필름은 전직 복서 형과 서번트 증후군 동생의 남다른 동거를 그린 <그것만이 내 세상>,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 수사를 유쾌하게 담아낸 <공조>, 휴먼 원정대의 위대한 도전을 그린 감동 실화 <히말라야>, 뜨거운 부성애로 1,400만 관객의 눈시울을 자극한 <국제시장>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흥미로운 설정에서 전 국민이 공감할 보편적 정서를 이끌어내며 폭넓은 관객층의 사랑을 받아 왔다. 여기에 남다른 혜안으로 휴먼 드라마 명가 JK필름의 잇따른 흥행에 일조한 윤제균 감독이 <담보>의 제작자로 나서 영화에 대한 신뢰감을 끌어올린다. 윤제균 감독은 “감동을 주는 시나리오는 많았지만 <담보>처럼 진심으로 내 마음을 흔들었던 시나리오는 흔치 않았다”라며 <담보>를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혀 <담보>가 전할 진정성 있는 감동과 힐링을 예고한다.

이러한 가운데 전작 <하모니>로 사람에 대한 따뜻한 통찰력을 입증하며 수많은 관객의 가슴에 남다른 울림을 안겼던 강대규 감독이 다시 한번 섬세한 연출력을 발휘했다는 사실은 영화 <담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에 충분하다. 따스한 시선으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생겨나는 변화를 그려내며 대한민국 전역에 온기를 전하는 강대규 감독은 “다시 데뷔하는 마음으로 <담보>를 준비했다. <담보>는 내게 보물 같은 작품이다”라는 말로 영화에 쏟은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 9살 ‘승이’ 역을 맡은 배우 박소이는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자신이 감정을 잡는 신에서 강대규 감독이 같이 눈물을 흘려준 것을 꼽았으며 이는 배우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카메라 밖에서 함께 연기하고 눈물까지 흘린 강대규 감독의 뜨거운 열정을 엿보게 한다. 강대규 감독은 <담보>를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 있지만 절망하지 않고 그 상황을 헤쳐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담아낸 작품”이라고 표현하며 인간미 느껴지는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할 힐링 무비 <담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충무로 대표 제작진의 응답하라 1993!
스크린에 완벽하게 재현한 1990년대!


영화 <담보>를 더욱 기대케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레트로 감성을 녹여 향수를 자극하는 배경이다. <담보>에는 19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당시의 시대상을 엿보게 하는 장소와 소품이 등장해 관객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강철비2: 정상회담>, <협상> 등의 작품에서 디테일 한 공간을 완성시킨 양홍삼 미술 감독을 필두로 한 제작진이 꼼꼼한 사전 자료조사를 통해 차이나타운, 인천역 등 매 장면의 시대 배경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물색했으며 인천부터 부산까지 오가는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리얼리티를 더했다. 특히 강대규 감독은 “1990년대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담보> 속 캐릭터와 공간에 적용했다. 대표적으로 ‘두석’의 집은 과거에 쓰인 자재 그대로 구현하려 했다. 집 안에 있는 가구의 재질이나 그 당시 몇 세대가 대물려 쓰곤 했던 자개농 등 디테일을 살린 소품을 활용해 그 시대의 공간을 표현했다”라며 1990년대의 모습을 실감나게 재현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또한 <담보>에는 삐삐와 공중전화 부스 등 1990년대 대중이 일반적으로 사용했던 소품들이 곳곳에 등장해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실제 극중 ‘종배’ 역을 맡은 김희원은 “촬영하면서 추억에 많이 잠겼다. 내가 20대였던 1993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라 좋았다”라며 보고 있기만 해도 절로 추억에 빠져들 만큼 완벽하게 구현한 배경과 소품을 보며 느낀 감상을 털어놓았다.

여기에 지난해 영화 <기생충>을 통해 제70회 미국영화편집자협회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 최초로 편집상을 수상하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양진모 편집 감독이 <담보>의 편집을 맡아 매 장면의 리듬과 타이밍, 음악을 절묘하게 조합해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영화 <기술자들>로 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촬영상 신인상을 받고 <변신>, <친구 2> 등의 작품에 참여했던 윤주환 촬영 감독이 <담보>의 촬영을 담당해 다시 한번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를 담아낸다. 더불어 <변신>, <창궐>, <기술자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와 어울리는 빛과 색감을 세심하게 포착하여 영화 속 분위기를 고조시킨 전병윤 조명 감독도 <담보>에 합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충무로 대표 제작진이 <담보>의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강대규 감독은 “후반 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음악이다. <담보>가 가진 감정의 흐름을 깨뜨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화에 스며드는 음악을 입히기 위해 공들이고 있다”라며 미술, 소품, 촬영, 조명, 음악 등 다방면에서 공을 들여 섬세하게 완성한 영화 <담보>를 기대케 한다.



(총 2명 참여)
codger
꼬마애가 맹랑하군     
2021-09-22 15:00
penny2002
과한 신파도 희석시키는 뭉클함     
2020-10-03 22: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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