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정진영 감우성씨 연기 너무 기대되네요~   

1번 포스터!!! 가장 흔하고 가장 간단한 구도 이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눈에 각 인물들이 잘 들어오고 무엇보다 그들의 표정과 외모에서 성격과 앞으로의 사건들의 개연성을 찾을 수 있다!   

1차포스터 낙인...   

2차 포스트의 묘한 분위기 넘좋다...감우성의 표정과 신인배우...이름몰라 죄송여..의 연산군어깨에 놓여있는 손~!...음 좋다   

영화 프로그램에서 내용을 봤는데 감우성이 궁중 광대가 되어 왕을 농락하는 내용 같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감우성의 약간 올라간 입꼬리가 인상적인 2번 포스터가 맘에 드네요   

1차 포스터는 한 공간 안에서 네 사람이 똑같은 비중을 차지하며 균형감있고 적절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눈에 잘~띄고 어디서든 누구의 시선에도 확 들어올 듯 해요..^_^ 또 무엇보다도 이준기씨의 턱선이 단연 모든이로 하여금 한 번쯤 눈길을 끌게 할 만큼 잘 표현된 듯 싶구요!!
2차 포스터는 카피가 인상적이고 세 사람 나름대로의 무게감과 카리스마가 잘 표현된 듯 싶기는 하나.. 어딘가 모르게 뭔가 좀 허전하다라고나 할까.. 평범하다라고나 할까.. 암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약간의 아쉬움이 느껴지네요..^_^;; ㅠ_ㅠ
3차 포스터는 네 사람의 위치가 원근감있게 잘 배치되어 있어서 인물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시선을 옮길 때마다 조금씩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마치 블랙홀처럼요~^_^
개인적으로 3번이 가장 느낌 좋~구요!! 제 마음을 아주 확~ 사로잡아 버렸습니당!!   

1번   

첫번째가 제일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