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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을 공개합니다
'해적, 디스코왕 되다' 봉팔이네 이색 가족사진 공개 | 2002년 1월 18일 금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어찌 보면 닮은 듯, 어찌 보면 아닌 듯. 재미있는 이색 가족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꾸준하고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과 섹시한 외모로 '바비인형'이라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신세대 스타 한채영, <달마야 놀자>로 그 저력을 인정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중견 연기자 김인문이 한 가족이 되었다.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주연 : 이정진, 임창정, 양동근, 한채영 / 감독 : 김동원 / 제작 : 기획시대)에서 각각 오빠, 여동생, 아버지 역을 맡으며 한솥밥을 먹게 된 것.

특별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진 임창정, 김인문 부자(父子)는 소박하고 편안한 닮은 꼴 이미지가 천상 부자 같은 반면 임창정, 한채영 남매는 닮은 구석이라곤 없어 보인다. 닮은꼴 부자와 제각각 남매, 닮은 듯 아닌 듯 묘한 조화를 이루는 임창정, 한채영, 김인문의 세 가족이 만들어내는 묘한 조화가 이채롭다.

화끈한 액션과 신바람 나는 디스코가 어우러지는 코믹디스코액션 <해적, 디스코왕 되다>는 싸움질로 청춘을 불사르던 달동네 무데뽀 삼총사(이정진, 임창정, 양동근 분)가 강북최고미인 봉자(한채영 분)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디스코와의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로 현재 15% 정도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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