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같이보았던 일본인 친구의 평 원더풀 데이즈
myloveshins 2003-07-17 오후 5:20:23 2025   [12]
영화 보는데 계속 들리더군요
스고이.....

나중에 나올때도 그러더군요

스고이 데스..

(대단하다 )


그 친구 같은 경우는 한국에 산지가 4년가까이 되기때문에

한국말 로 이해하는것은 부족함이 없는 친구였습니다..


좀 놀라는 표정이더라구요

그전까지만 해도..애니쪽에서는 자기 나라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었거든요

한국애니에대해서 물어봐도..둘리같은거 쪽팔려서 보여주기도 싫고 그래서

별로 말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극장 데려가서 보여줬습니다......

하회탈이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하더군여

뭔가 독특했나봅니다.

일본애니같은경우는 어떤애니든 일본식의 물품을 많이 넣는데

우리는 솔직히 우리자신부터가 한국의 문화를 넣으면 왠지

어색하고 촌스럽게 느껴졌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성공한듯 싶어요..

극장 나올때놈을 보니까 상당히 충격 먹은것 같더라구요

정말한국에서 만든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하청 받은거 아니냐고..

그래서 감독이랑 스텝들 이름 들 보여줬죠..

스텝들 모두 한국사람이더군여...

ㅋㅋ

(총 0명 참여)
스게! 스고이!라고도 해요. ㅡ_ㅡ   
2003-07-21 02:35
구라...   
2003-07-20 17:28
보통 스고이네,스고이데스네 라고 하죠. 구라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쓰지 말기 바랍니다.   
2003-07-19 14:38
친구의 이름과 나이,일본에서 살던 지역 등등 자세하게 답변 바랍니다.   
2003-07-19 14:36
1


twitter  facebook  me2day  cyworld 
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87 분
  • 개봉
  • 2003-07-17
  • 재개봉
  • 2020-10-28
일일조회수베스트
무비스트20자평순위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4171 [원더풀 데..] 왕..왕..왕...실망...차라리 아마겟돈이 10배낫다 (16) all4sky 03.07.19 1327 12
14169 [원더풀 데..] 정말 오늘이 원더풀데이였어요.^^ cowjk 03.07.18 810 4
14163 [원더풀 데..] 여러분은 이 애니를 봐야만 한다. (3) rinchel 03.07.18 939 9
14161 [원더풀 데..] 원더풀했던 "원더풀 데이즈".. (1) naost 03.07.18 877 2
14160 [원더풀 데..]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1) kokildong 03.07.18 821 3
14152 [원더풀 데..] 스토리의 부재? 캐릭터의 부제입니다. (27) ellkein 03.07.18 1695 21
14151 [원더풀 데..] 무식한 평론가들이 원더풀데이즈를 망쳤다. (14) full071 03.07.18 1772 17
14150 [원더풀 데..] 오늘정말 원더풀데이였습니다... (5) happyminju 03.07.18 952 3
14143 [원더풀 데..] 아주 특별했던 하루.... (4) jki1800 03.07.17 915 2
14139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 우울한 하루다 (10) cocosauce 03.07.17 1406 9
14138 [원더풀 데..] 원더풀데이즈를 보고..(스포일러 초 가득입니다.) 펌 kima1 03.07.17 1091 7
현재 [원더풀 데..] 같이보았던 일본인 친구의 평 (4) myloveshins 03.07.17 2025 12
14131 [원더풀 데..] 원데 내용이 부실하다시는 분들께 한 마디 할게요. (62) knocker14 03.07.17 1441 1
14130 [원더풀 데..] 희망을 보았다 원더풀데이즈 (2) galfos 03.07.17 794 3
14119 [원더풀 데..] 한국 애니를 살리는 것도 좋지만.. (7) sui1127 03.07.17 1098 8
14113 [원더풀 데..] 미술평론가가 본 원더풀데이즈 (6) bladerunner 03.07.17 1767 18
14106 [원더풀 데..] 평가가 상반된 것을 비난하지는 맙시다. (7) egistas 03.07.16 1014 12
14098 [원더풀 데..] 정말 기대했던 작품 이었습니다. (5) yunmaster 03.07.16 1239 2
14097 [원더풀 데..] 제 감상평을 읽으시는 분들 보세요... (2) pksuk75 03.07.16 1414 4
14094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 (3) pksuk75 03.07.16 980 5
14088 [원더풀 데..] 발전 또발전..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할 점.... lhsb509 03.07.16 807 2
14062 [원더풀 데..] [원더플 데이즈]<햇귀> 또다시 시작된 저주 (8) hatguy 03.07.15 1440 10
14060 [원더풀 데..] [나만의 영화생각] 원더풀 데이즈.. (4) ryukh80 03.07.15 974 4
14057 [원더풀 데..] 설마했는데 역시나... (3) amy104 03.07.15 1504 10
14056 [원더풀 데..] 원더플 데이즈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cherijj 03.07.15 1011 2
14050 [원더풀 데..] 원더풀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 irex 03.07.15 849 7
14047 [원더풀 데..] 어설픈 평론가 흉내내기는 그만...! (12) haru123 03.07.15 1123 3
14043 [원더풀 데..] 어른을 공략하기엔 어설프고...아이를 공략하기엔 너무 진지한... (3) lwj10733 03.07.15 876 3
14023 [원더풀 데..] 영화 본 입장에서 몇마디. (21) sugartrain 03.07.14 1744 14
14022 [원더풀 데..] 원더풀데이즈.. 이런 추잡스런 영화가.... (12) otizen 03.07.14 1804 7
14016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두번 보고... (3) eleclove82 03.07.13 1403 5
14015 [원더풀 데..]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1) shyunya 03.07.13 1119 3

1 | 2 | 3 | 4 | 5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