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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평론가 흉내내기는 그만...! 원더풀 데이즈
haru123 2003-07-15 오전 1:26:36 1007   [3]
마음을 비우고 먼저 즐기세요...

이거 정말 공들여 만든 작품입니다...(아시는 분은 다 아실듯..)

충분히 관객들 맘을 즐겁게 해줄 요소가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어설프게 평론가 흉내내며...스토리가 어쩌니..하면서 자신도 잘 모르는 얘기하지마시고...먼저 작품을 즐기세요...

일반 관객들이 완성도가 꼭 높은 작품많을 즐길 수 있는건 아닙니다...완성도 면에서 자신의 기대에 100%만족할 만한 작품이 과연 1년에 몇편 나올수 있을까요???

정말 영화를 즐길 줄 아시는 분은 그런걸 먼저 따져서는 안됩니다...

평론가들도 좀 자중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한 작품을 시사회에서 딱한번 보고 그 작품에 대한 평론이 나오다니...그게 말이 됩니까???

영화는 자신의 얄팍한 지식을 과시하기위해 보는것이 아닙니다...
머리속을 비우고 열린 가슴으로 영화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원더플데이즈는 그저 스타한명 내세우고 그저그런 스토리로 짜맞춰서 대중을 끌어모으는 그런 영화와는 다름니다...

그 완성도가 높든 아니든 ... 새로운 시도로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엄청난 시간과 돈, 노력을 들인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은 관객들이 작품을 대충 흘려보지만 않는다면 정말 많은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는 그런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총 0명 참여)
어처군없군.. 자신만 제대로 본것인가? 미술과 예술만 강조한 것이 아니라. cf 감독이라 스토리를 만글줄 모르는 것이오.. 아마 콘티만 짜겠지..빌어먹을..   
2003-07-18 09:26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스토리는 그냥 줄거리예요. 미술과 예술을 강조하시는 감독님이 마련한 감동은 영상에 다 녹아 있는데 엉뚱한 데만 보고 있으니 감동이 올 턱이 없죠.   
2003-07-17 22:32
제대로 보고 말씀하세요. 한 장면이라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지금 여러분 반응대로 감동은 없습니다. 제가 느낀 감동은 대부분 인물들의 마음속을 살짝 들여다 봤을때 느낀 것입니다.   
2003-07-17 22:31
전..충분이 공감이 갑니다...   
2003-07-15 11:39
면이 더 많은 건 사실이죠.. 타겟을 중고딩한테 맞추었다는 감독의 말처럼.. 화면은 A+, 스토리는 C를 줄만 합니다..   
2003-07-15 09:19
모든 작품이 시간과 돈과 공을 들이죠.. 그렇다고 모든 작품을 사랑해야하는 건 아니고.. 평론가가 수십번 봐야 제대로 된 평론이랍니까? 원더플 데이즈.. 뛰어난 작품이지만 아쉬운   
2003-07-15 09:17
윗분 난 아직 못봤지만 영화를 다 이해하고 그케 말하시남여. 이거 이해 못하겠다는 사람 좀있던데.   
2003-07-15 03:46
흠.. 한국말을 입모양 일일이 어떻게 맞춰서 그려요.. 말하는거 보니깐 피터정만화 같이 조금 단축해서 입모양이 바뀌던데.. 무슨 디즈니도아니고 일본꺼는 그냥 입만벙긋이고.   
2003-07-15 03:44
무슨 즐거움을 줬다는 거죠?^^ㅡ.ㅡ   
2003-07-15 02:48
만화책도 아니고.ㅡㅡ; 감격은 5분이 끝.ㅡㅡ; 스토리는 말할거 없고 ..다 그렇다고 치고 님 말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고 하셨는데   
2003-07-15 02:48
그림도 좋다고는 쳐도....입 모양좀 맞춰서 그리지.ㅡㅡ;   
2003-07-15 02:48
솔직히 기술빼곤 보여준게 없잖아요.   
2003-07-15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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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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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87 분
  • 개봉
  • 2003-07-17
  • 재개봉
  •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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