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고질라-기대 안 한 것 치고는 흥미로웠다 고질라
sch1109 2014-08-24 오전 9:46:11 1353   [0]
감독;가렛 에드워즈
출연;애런 존슨, 브라이언 크랜스톤, 엘리자베스 올슨
 
지난 1998년에 이어 16년만에 다시 헐리웃 판으로

리메이크된 영화 <고질라>

이 영화를 개봉첫주 토요일 오전에 아이맥스판으로 보러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고질라;충분히 흥미롭고...긴장감 있게 만든 것 같다>

지난 1998년에 이어 16년만에 두번째로 헐리웃에서 리메이크한

영화 <고질라>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오전에 아이맥스 3D판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충분히 흥미롭고 긴장감있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물론 일본 원작 고질라와 1998년판은 아직 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곘지만 적어도 이번 고질라만 봐서는 나름 흥미롭게 만든

것은 분명했던 것 같다.

<몬스터즈>라는 저예산 영화를 만들고서 이번 영화로 헐리웃 영화로는

첫 연출을 맡은 가렛 에드워즈씨가 연출을 맡은 가운데 연출도 잘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아론 존슨과 엘리자베스 올슨씨도 나오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 영화의 주인공은 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고질라인 가운데 후반부에

나온 고질라의 활약 역시 나름 인상깊긴 헀다.

확실히 큰 화면으로 봐야지 그 묘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

을 한 가운데 3D효과는 크게 없었던 것이 아쉽긴 하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평가 역시 달라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큰 화면에서 봐야지 고질라의

효과를 제대로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 영화

<고질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5161 [선샤인 온..] 보는 내내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흥겨운 뮤지컬 영화 jojoys 14.09.02 1207 0
95160 [닌자터틀] 헐크가 되어 돌아온 마이클 베이표 닌자거북이들.. ^^;; jojoys 14.09.01 9343 0
95159 [인투 더 ..] 오롯이 토네이도만이 주인공인 영화 jojoys 14.09.01 24591 0
95158 [안녕, 헤..] 모든지 소중해지는 영화!! fornnest 14.09.01 1323 0
95157 [인투 더 ..] 휩쓸려갈까봐 손잡이를 움켜잡게 한 영화!! fornnest 14.09.01 1232 0
95156 [닌자터틀] 감상하는 시간 만큼은 스크린에 몰입할 수 있는 영화!! fornnest 14.09.01 1068 0
95155 [타짜- 신..] 산만함속에 익숙함이 느껴지는 영화!! fornnest 14.09.01 31900 1
95154 [두근두근 ..] 가슴이 찡해오는 영화!! fornnest 14.09.01 18642 1
95153 [루시] 안드로메다로 가는 영화!! fornnest 14.09.01 20489 3
95152 [1월의 두..] 동전의 양면과 같은 우리, 그리고 그들. ermmorl 14.08.30 1147 0
95151 [명량] 대기록의 영화, 이순신의 영화. fountainwz 14.08.28 1706 1
95150 [도희야] 도희야-배두나-김새론의 연기호흡은 괜찮았다만 sch1109 14.08.28 1193 0
95149 [오드 토머스]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연출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던 작품. jojoys 14.08.28 1291 0
95148 [인간중독] 인간중독-왠지 모를 모호함만 가득 남기다 sch1109 14.08.26 1613 0
95147 [아리조나 ..] 아리조나 유괴사건-그럭저럭 볼만했다 sch1109 14.08.24 1243 0
현재 [고질라] 고질라-기대 안 한 것 치고는 흥미로웠다 sch1109 14.08.24 1353 0
95145 [매직 인 ..] 우디 앨런 감독이 아내 순이(혹은 세상)에게 전하는 연애편지 jojoys 14.08.23 1331 0
95144 [터널 3D]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훨씬 더 컸던 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도전 jojoys 14.08.22 1612 1
95143 [트랜센던스] 트랜센던스-왜 북미에서 실패헀는지 알 것 같다 sch1109 14.08.22 1467 0
95142 [내 연애의..] 개성은 있었지만, 크게 매력적이진 않았던 로코 jojoys 14.08.21 1218 1
95141 [버블] 버블-확실히 실험적이긴 했다 sch1109 14.08.20 799 0
95140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간다-두 배우의 대결..흥미진진했다 sch1109 14.08.20 1474 0
95139 [명량] 명량의 호황 속 그림자 anqlfjqm 14.08.19 1399 2
95138 [라스트베가스] 라스트베가스-4명의 꽃할배가 보여주는 물이 다른 총각파티 sch1109 14.08.18 1222 0
95137 [매직 인 ..] 캐릭터로 분하고 싶은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영화!! fornnest 14.08.17 1190 0
95136 [일탈여행:..] 일탈여행;프라이빗 아일랜드-기대 안하고 봐도 민망하긴 했다 sch1109 14.08.16 1389 0
95135 [역린] 역린-곁가지가 많긴 했다만.. sch1109 14.08.16 1349 0
95134 [더 퍼지:..] 1편보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이야기들로 채워진 시퀄 jojoys 14.08.15 1552 2
95133 [더 퍼지:..] 일거양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영화!! fornnest 14.08.15 9561 0
95132 [해무] 차고 넘치는 메타포가 오히려 독이 된 영화 (1) jojoys 14.08.14 1955 1
95131 [리오 2] 리오2-삼바리듬은 흥겹긴 했다만.. sch1109 14.08.14 1230 0
95130 [비긴 어게인] 기대 이상인 영화입니다^^ helenhn 14.08.12 1354 3

이전으로이전으로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