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인간중독-왠지 모를 모호함만 가득 남기다 인간중독
sch1109 2014-08-26 오전 5:08:58 1613   [0]

감독;김대우
출연;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음란서생>,<방자전>의 김대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인간중독>

이 영화를 개봉첫주 토요일에 상영전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인간중독;그들의 아슬아슬한 사랑..애달픔을 남기다...>

 

<음란서생>,<방자전>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인간중독>

이 영화를 개봉첫주 토요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들의 아슬아슬한 사랑이 결국 애달픔만 남기는 것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969년을 배경으로 하는 가운데 월남전 영웅 김진평이 부하의

아내 종가흔을 알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3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김진평과 종가흔이 가까워져가는 과정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19금 영화답게 베드신이 많이 나왔던 가운데 그들의 치명적이면서도

아슬아슬한 사랑과 그 사랑에 중독되어가는 김진평의 모습을 만날수 있었고

뭐 그렇게 재미있다고는 할수는 없는 가운데 취향에 따라 호불호의 차이

역시 크다고 할수 있다...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들의 아슬아슬한 사랑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던 영화

<인간중독>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5161 [선샤인 온..] 보는 내내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흥겨운 뮤지컬 영화 jojoys 14.09.02 1207 0
95160 [닌자터틀] 헐크가 되어 돌아온 마이클 베이표 닌자거북이들.. ^^;; jojoys 14.09.01 9343 0
95159 [인투 더 ..] 오롯이 토네이도만이 주인공인 영화 jojoys 14.09.01 24591 0
95158 [안녕, 헤..] 모든지 소중해지는 영화!! fornnest 14.09.01 1323 0
95157 [인투 더 ..] 휩쓸려갈까봐 손잡이를 움켜잡게 한 영화!! fornnest 14.09.01 1231 0
95156 [닌자터틀] 감상하는 시간 만큼은 스크린에 몰입할 수 있는 영화!! fornnest 14.09.01 1068 0
95155 [타짜- 신..] 산만함속에 익숙함이 느껴지는 영화!! fornnest 14.09.01 31900 1
95154 [두근두근 ..] 가슴이 찡해오는 영화!! fornnest 14.09.01 18641 1
95153 [루시] 안드로메다로 가는 영화!! fornnest 14.09.01 20488 3
95152 [1월의 두..] 동전의 양면과 같은 우리, 그리고 그들. ermmorl 14.08.30 1147 0
95151 [명량] 대기록의 영화, 이순신의 영화. fountainwz 14.08.28 1706 1
95150 [도희야] 도희야-배두나-김새론의 연기호흡은 괜찮았다만 sch1109 14.08.28 1193 0
95149 [오드 토머스]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연출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던 작품. jojoys 14.08.28 1291 0
현재 [인간중독] 인간중독-왠지 모를 모호함만 가득 남기다 sch1109 14.08.26 1613 0
95147 [아리조나 ..] 아리조나 유괴사건-그럭저럭 볼만했다 sch1109 14.08.24 1243 0
95146 [고질라] 고질라-기대 안 한 것 치고는 흥미로웠다 sch1109 14.08.24 1351 0
95145 [매직 인 ..] 우디 앨런 감독이 아내 순이(혹은 세상)에게 전하는 연애편지 jojoys 14.08.23 1331 0
95144 [터널 3D] 만족보다는 아쉬움이 훨씬 더 컸던 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도전 jojoys 14.08.22 1612 1
95143 [트랜센던스] 트랜센던스-왜 북미에서 실패헀는지 알 것 같다 sch1109 14.08.22 1467 0
95142 [내 연애의..] 개성은 있었지만, 크게 매력적이진 않았던 로코 jojoys 14.08.21 1218 1
95141 [버블] 버블-확실히 실험적이긴 했다 sch1109 14.08.20 799 0
95140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간다-두 배우의 대결..흥미진진했다 sch1109 14.08.20 1474 0
95139 [명량] 명량의 호황 속 그림자 anqlfjqm 14.08.19 1399 2
95138 [라스트베가스] 라스트베가스-4명의 꽃할배가 보여주는 물이 다른 총각파티 sch1109 14.08.18 1222 0
95137 [매직 인 ..] 캐릭터로 분하고 싶은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영화!! fornnest 14.08.17 1190 0
95136 [일탈여행:..] 일탈여행;프라이빗 아일랜드-기대 안하고 봐도 민망하긴 했다 sch1109 14.08.16 1389 0
95135 [역린] 역린-곁가지가 많긴 했다만.. sch1109 14.08.16 1349 0
95134 [더 퍼지:..] 1편보다 입체적인 캐릭터와 이야기들로 채워진 시퀄 jojoys 14.08.15 1552 2
95133 [더 퍼지:..] 일거양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영화!! fornnest 14.08.15 9561 0
95132 [해무] 차고 넘치는 메타포가 오히려 독이 된 영화 (1) jojoys 14.08.14 1955 1
95131 [리오 2] 리오2-삼바리듬은 흥겹긴 했다만.. sch1109 14.08.14 1230 0
95130 [비긴 어게인] 기대 이상인 영화입니다^^ helenhn 14.08.12 1354 3

이전으로이전으로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