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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g615 2010-06-04 오후 6:36:27 666   [0]

연기 오래한 배우라고 연기를 잘 하는 건 아니지 싶다. 윤정희 씨의 60년대식 발성은 왠지 영화를 보는 내내 답답하게 느껴졌다. 시가 너무 어렵다는 예쁜 할머니가 정말 예쁜 모습만 보여주려 하는 것 같아서 별로 기분이 안 좋았다 역시 리얼 할머니 연기는 나문희 선생님이 짱인 것 같다. 늙었다고 여자가 아닌 건 아니지만 윤정희씨의 이쁜척은 왠지 슬프다.                                     

                                                                   


(총 0명 참여)
okran0103
잘보고가요~   
2010-08-15 22:14
man4497
감사   
2010-06-06 19:21
rldnjs1
이 영화 완전 별로였음..   
2010-06-05 13:48
khyun2724
잘 보고 갑니다^^ 저랑 조금은 느낌을 비슷하게 받으신듯해요~   
2010-06-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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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010, Poetry)
제작사 : 파인하우스필름(주), 유니코리아문예투자(주) / 배급사 : (주)NEW
공식홈페이지 : http://www.poetry201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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