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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영화배우(분)들에게 도는 징크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영화 하나가 대박터지면 그 다음영화는 망한다는것???
쉬운 예로는
'태극기휘날리며'가 천만관객을 돌파하고,
장동건(분)주연의 '태풍'
이 외에도
왕의 남자에서는
이준기(분)의 플라이대디플라이
감우성(분)의 쏜다
강성연(분)의 수
이번 '괴물'에서는
송강호(분)의 우아한세계 <<---- 이건 아직 두고봐야 할것 같은데,
제 생각으로는 300만도 넘기기 힘들거 같네요.
이 위에 있는영화는 대부분 이렇다할 흥행성적을 못낸거 같은데요.
이번 괴물의 박해일(분)주연, 극락도 살인사건이 과연 이 징크스를 깰수 있을까요??
p.s 제가 지금 막 보고왔는데 이번 영화도 300만을 넘기기 힘들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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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극락도살인사건>으로 징크스를 깰수 있을까?
medado
2007-04-13 오전 12:44:13
13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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