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후속편 <다크 나이트 라이지즈(Dark Knight Rises)>
여주인공 후보자 명단이 발표됐네요.
당초 물망에 올랐던 <인셉션>의 마리온 꼬딸라르가 빠져서 아쉽긴 하지만 나름 쟁쟁합니다.
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앤 해서웨이
2. <캐리비안의 해적> 키이라 나이틀리
3, <A 특공대> 제시카 비엘
4. <127시간> 케이트 마라
5. <폭풍의 언덕> 샬롯 라일리
6. <페르시안의 왕자> 젬마 아터튼
개인적인 생각에, 앤 해서웨이는 히어로 물에 매치가 잘 안 되는 군요.
가슴 성형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퇴출설에 휩싸였던 키이라 나이틀리는
왠지 닭 쫓던 개 신세 같은 기분이라 별로고.
슴가 빵빵한 제시카 비엘 누님이 어떨까 싶은데,
여러분은 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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