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상 <시> - 뛰어난 예술성과 작품성. 올해의 영화. <악마를 보았다> - 현실적인 생동감. 감정적 반응의 최고조. <내 깡패같은 애인> - 20대 현실에 반영하여 포근한 결말을 주는 드라마. <하녀> - 냉혹한 현실반영.
<하하하> - 항상 좋은것만... <의형제> - 유머러스함과 은근 몰입도가 좋았던 영화.
남우주연상 <박중훈 - 내 깡패같은 애인> - 노련미가 느껴진 유머러스함과 진지함까지 더해, 올해 최고급. <이병헌 - 악마를 보았다> - 더욱더 그의 연기력에서 스펙이 좀 더 넓혀지고있는 발전. 깊어짐. <송강호 - 의형제> - 시들지 않는 자연스럽고 높은 연기력. <황정민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캐릭터. <원 빈 - 아저씨> - 올해 최고급이라 생각은 안하나, 발전하는 모습이 가장 커짐.
여우주연상
<엄정화 - 베스트셀러> - 2시간동안 그저 범작인 영화를 그녀 하나가 엄청난 비중으로 이끌어냄. <윤정희 - 시> - 사실, 감독의 역량이 좋았다고 생각하나, 훌륭한 작품에 주연이었고, 그래도 어울림. <전도연 - 하녀> - 녹지않은 연기력. <김해숙 - 친정엄마> - 전도연같이 아무 역할을해도 소화해내는 배우. <고현정 - 여배우들> - 팬도아니지만, 점점 갈수록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남우조연상 <최민식 - 악마를 보았다> - 주연이 아니라, 최고의 조연연기. <강동원 - 의형제> - 이번엔 작품도 좋았고, 송강호와의 호흡도 적절하게 소화해낸듯. <이정재 - 하녀> - 나쁘게보면, 웃길수도 있지만, 그정도 선에서의 연기력은 선사했다고 생각. <엄기준 - 파괴된 사나이> - 기본기가 있는 뮤지컬 배우 출신에서 배우로 눈에 띔. <조진웅 - 베스트셀러> - 역할 제대로 어울렸다고 생각. 아쉬운건 너무 없는 인지도.
여우조연상 <윤여정 - 하녀 + 여배우들> - 하녀에서도 더욱 그랬지만, 여배우들에서도 보여준 최대의 감초. <김수미 - 육혈포강도단> - 식상할수도 있지만, 작품에서 가장 크게 기쁨을 준 연기. <박지영 - 하녀> - 비중은 적어도 , 도도한 모습에서 이미 각인된 조연 여배우. <나문희 - 하모니> - 윤여정과 비슷한 맥락. <서 우 - 하녀> - 다른 또래 여배우들과 틀린, 다른 연기력.
남자신인상 <정우 - 바람> - 실화바탕으로 더욱 자신있게 한 작품처럼 보임. <탑 - 포화속으로> - 워낙 남자신인상 인재가 없지만, 대형작품에 주연으로 권상우보다 연기잘함. <김태훈 - 아저씨> - 김태우의 동생으로 알려졌지만, 중고신인으로써, 꽤 인상을 줌. <백성현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신인은 아니지만, 이 영화로 신인후보에 올릴수 있다고봄. <김현성 - 채식주의자> - 중고신인. 뛰어나다 생각하지는 않지만, 후보에는 오를듯한..
여자신인상
<조여정 - 방자전> - 워낙 화제. <이아이 - 대한민국 1%> - 고생많이 한것만으로도 신인으로써 가치는 있다고봄. <한혜진 - 용서는 없다> - 영화나 연기 둘다 좋지는 않았지만, 인재없는 신인상에 껴줄듯한 인지도. <김새론 - 아저씨> - 조여정보다 덜 하지만, 화제가 되기에.... <한지혜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 그나마 인지도. <강예원 - 하모니> - 성형수술로 몰라보게 달라졌다 생각하지만, 배우로써 분위기 있다고 생각. 중고신인.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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