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상영되는 한국영화를 살펴보니
현빈과 탕웨이가 주연을 맡은 <만추>
장진 감독이 기획과 각본을 담당하고 이요원, 류승룡, 이동욱이 출연하는 <된장>
임순례 감독과 공효진이 뭉친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신세경, 2AM 임슬옹(옹아지뱀), 씨엔블루 이종현, 강민혁이 나오는 <어쿠스틱>
단편 <폴라로이드 작동법>의 김종관 감독 첫 장편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정유미, 윤계상 나와요)
김태우와 비덩 이정진 주인공인 <돌이킬 수 없는>
김곡, 김선 감독의 <방독피>, 윤성호 감독의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등이 있네요.
과연 어떤 영화가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만추>가 기대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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