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 많고 탈 많던 영진위 위원장 조희문이 결국 해임됐네요
본인은 희생양이라고 주장하던데....이래저래 먹히지 않는 주장이죠
여러 모로 그간의 상황을 봤을 때 일찌감치 물러나야 했음이 맞는데
질질 끌다가 모양 안 좋게 나가게 된 듯하네요
근데, 차기 위원장은 누가 될지..
정말 한국영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설 수 있는 사람이 자리에 앉아야 할텐데...
이래저래 걱정되고, 모름지기 사람은 물러나야 될때가 언제인지 잘 알고 행동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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