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각으로 83회 아카데미 후보작이 최종발표 되었습니다.
1.최고의 비주얼효과
<인셉션>
<아이언맨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해리포터>
<히어 애프터>
2. 최고의 음향편집
<인셉션>
<토이스토리3>
<트론>
<언스토퍼블>
<트루 그릿>
3. 최고의 음향믹싱
<인셉션>
<트루그릿>
<왕의연설>
<소셜 네트워크>
<솔트>
4. 최고의 주제가상
<127시간>
<탱글>
<토이스토리 3>
<컨트리 송>
5. 최고의 오리지널 스코어
<인셉션>
<127시간>
<소셜 네트워크>
<왕의 연설>
<드래곤 길들이기>
6. 최고의 분장상
<울프맨>
<바니의 버전>
<더 웨이 백>
7. 최고의 의상상
<왕의 연설>
<트루 그릿>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템페스트>
<아이 엠 러브>
8. 최고의 예술상
<인셉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해리포터>
<왕의 연설>
<트루 그릿>
9. 최고의 편집상
<블랙 스완>
<소셜 네트워크>
<왕의 연설>
<더 파이터>
<127시간>
10. 최고의 촬영상
<블랙 스완>
<인셉션>
<트루 그릿>
<소셜 네트워크>
<왕의 연설>
11. 최고의 애니메이션상
<토이스토리 3>
<드래곤 길들이기>
<일루셔니스트>
12. 최고의 각색상
< 트루 그릿>
<윈터스본>
<127시간>
<토이스토리 3>
13. 최고의 각본상
<인셉션>
<에브리바디 올라잇>
<더 파이터>
<왕의 연설>
<어나더 이어>
14. 최고의 감독상
<블랙스완 - 대런 애프런스키>
<소셜네트워크 - 데이빗 핀쳐>
<왕의 연설 - 톰 후퍼>
<트루그릿 - 코엔형제>
<더 파이터 - 데이빗 오 러셀>
15. 최고의 여우조연상
<더 파이터 - 멜리사 리오>
<더 파이터 - 에이미 아담스>
<왕의 연설 - 헬레나 본햄 카터>
<트루그릿 - 하이리 스테인펠드>
<애니멀킹덤 - 잭키 위버>
16. 최고의 남우조연상
<더 파이터 - 크리스챤 베일>
<왕의 연설 - 조프리 러쉬>
<윈터스본 - 존 호크스>
<에브리바디 올라잇 - 마크 러팔로>
<제레미 러너 - 타운 >
17. 최고의 여우주연상
<블랙 스완 - 나탈리 포트먼>
<윈터스본 - 제니퍼 로렌스>
<에브리바디 올라잇 - 아네트 베닝>
<니콜 키드먼 - 래빗 홀>
<미쉘 윌리엄스 - 블루 발렌타인>
18. 최고의 남우주연상
<왕의 연설 - 콜린퍼스>
<제시 아이젠버그 - 소셜 네트워크>
<127시간 - 제임스 프랑코>
<트루그릿 - 제프 브릿지>
<비유티풀 - 하비에르 바뎀>
19. 최고의 작품상
<블랙 스완>
<인셉션>
<왕의 연설>
<소셜 네트워크>
<더 파이터>
<토이스토리 3>
<윈터스 본>
<127시간>
<트루 그릿>
<에브리바디 올라잇>
총 31개의 작품을 후보로 올렸습니다.
주목할 점,
1. 작품상 10개의 리스트 중 <셔터아일랜드> <윈터스본> <타운>이 각축전이었고, <타운>이 우세하였는데, 결국 최종 승자로 후보에 오른건 <윈터스본>의 승리였습니다. <윈터스본> 우수한 영화임에 틀림없지요. 그래도 독립영화로써, 참 대단하네요.
2. 블랙스완-소셜네트워크 부진. 영국 아카데미나 다른 데에서는 블랙스완이 여러후보에 올랐지만, 각본상과 여우조연상에 노미니 되지 못하는 굴욕. 밀라쿠니스가 아쉽게 된듯...그래도 5개나 후보에 올랐다구. 소셜네트워크는 비평가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모두 싹슬이 함에 불구하고, 오스카 후보에는 6개뿐이 없네요.
3. 왕의 연설 완전 강자! 총 12개 부문으로 1위!
4.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감독상부문 노미니가 되지않았다? <- 이건 솔직히 가장 이해할수없는 한가지!
어떻게 놀란 감독이 감독상 후보에 오르지 못하죠? 이것만 이해 안감. 촬영.각본.비주얼.음향.캐스팅등 종합적으로 볼때, 이걸 모두 총책임진 놀란 감독. 가장 후하게 쳐줘야되는데 말이죠? 왜 무시되는지... ㅠㅠ
후보에 오른 top10
1위 <왕의 연설> 12개 후보
2위 <트루 그릿> 10개 후보
3위 <인셉션> 8개 후보
4위 <소셜네트워크> 7개후보
5위 <더 파이터> 7개 후보
6위 <127시간> 6개 후보
7위 <블랙스완> 5개 후보
8위 <토이스토리 3> 4개 후보
9위 <윈터스 본 > 4개 후보
10위 <에브리바디 올라잇> 4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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