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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들의 횡포(?!)
fyu11 2010-08-25 오전 11:18:41 974083   [14]
멀티플렉스 관이 주를 이루면서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할 줄 알았는데..
 
점점 독과점 행태로 바뀌는 듯 하네요.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최근 3D의 범람에 더욱 절실하게 체감하는 듯 합니다.
 
인기(?)가 없다 싶으면 수일내로 조조나 심야로 돌려버리기 일쑤고
(하루에 딱 한 타임만 상영, 관람을 하라는건지 그냥 상영기일만 채우는건지 ㅡㅡ;)
 
3D가 범람하면서 2D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특히 지방에서는 아예 2D는 상영을 안하더군요... 단체로 항의 들어가야 될 듯 ㅡㅡ;)
 
대형 영화 나오면 그냥 그 영화로 상영관을 도배를 해버리고
(지방엔 거의 대박수준임... 그 영화 아니면 볼게 없을 정도니..)
 
전체관람가 영화라면서 더빙만 개봉하고
(더빙만 개봉할거면 유소년 전용을 하던지... 자막은 그냥 얼굴도장용으로만 반짝 나왔다 들어가버리니..)
 
물론 이것도 장사다 보니 이문을 남기는게 당연한데..
관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면서까지 돈을 벌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총 21명 참여)
tkfkdsksna
공감     
2010-09-11 09:08
symlove48
완전 공감     
2010-09-10 11:20
kyj2319
대형 배급사의 횡포는 정말 줄어야 됩니다.. 아니면 중소규모 영화를 위한 영화관을 새로 만들던지요 !     
2010-09-10 11:01
wldud2199
동감입니다.     
2010-09-10 09:57
swa85
맞아요! 보구싶은 영화 찾아 삼만리~
인기영화가 아니면 보고싶은 시간대에 볼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2010-09-10 09:48
ohye91
동감입니다     
2010-09-10 00:26
eunsung718
ㅜㅜ맞아요     
2010-09-09 23:22
bak7028
맞아요~ 코난 보려고 갔는데 시간대가 안맞고.. 한국영화 제목이 갑자기 생각 안나네염.. 심야에만 상영해서 일에 지장 될까봐 못보고 갔어요.. 인기가 그닥 있지는 않았지만, 넘 보고싶었는 영화였는데.. 상영관도 장사치인데.. 이해하지만, 제욕심에는 짜증 나더군요..흠..     
2010-09-09 16:21
kiki12312
같은 생각이에요. 정말 다양한 영화 선택이 아닌 오직 돈 벌기 위한 영화만 급급한 것 같애요.     
2010-09-09 14:06
hmaljw
너무비싸요 .ㅠㅠ     
2010-09-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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