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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 생년월일 : 1966년 9월 11일 일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강원도 영월
 
출 연
2023년 제작
스위트홈 시즌2 (Sweet Home 2)
탁인환 역
2021년 제작
강릉 (Tomb of the River)
김길석 역
2017년 제작
안시성 (The Great Battle / 安市城)
연개소문 역
2014년 제작
내 심장을 쏴라
2013년 제작
친구 2 (FRIEND: THE GREAT LEGACY)
준석 역
2012년 제작
유오성의 7인의 암살단 (Seven Assassins)
2012년 제작
돈 크라이 마미
오형사 역
2011년 제작
챔프 (Champ)
윤 조교사 역
2010년 제작
반가운 살인자
영석 역
2009년 제작
감자심포니
진한 역
2004년 제작
도마 안중근
안중근 역
2003년 제작
별 (The Star)
영우 역
2002년 제작
챔피언 (Champion)
김득구 역
2001년 제작
친구 (Friend)
준석 역
1999년 제작
주유소 습격사건 (Attack the Gas Station!)
무대포 역
1999년 제작
간첩 리철진
리철진 역
1998년 제작
아름다운 시절 (Spring In My Hometown)
상철 역
1998년 제작
토요일 오후 2시
달수 역
1997년 제작
쁘아종 (Poison)
1997년 제작
비트 (Beat)
태수 역
1995년 제작
맨? (Man?)
성성이 역
1995년 제작
닥터 봉
1994년 제작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황남기 역
출 연
2023년 웰컴투 삼달리 (Welcome to Samdal-ri) - 조상태 역
2004년 장길산 (TV) (張吉山)
2000년 뜨거운 것이 좋아 (TV) - 강만호 역
1998년 내일을 향해 쏴라 (TV)
우정출연
2006년 각설탕 (Lump Sugar)


<친구> 이전까지 유오성은 명백한 주연급 배우는 아니였다. 영화 속에서 누구보다 강인한 인상을 남겼지만, 잘 생긴 미남 스타들을 빛내주는 성격파 배우 이상은 되지 못헀다.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들>의 남기와 <비트>의 태수가 대표적인 예. 그런 그가 몇 십편의 조연을 거친 후 드디어 주연 자리를 거머쥔 것은 1999년이다. 은근한 흥행을 기록한 <간첩 리철진> 이후 유오성은 <주유소 습격 사건>으로 대박행진을 이어갔고, <친구>로 한국의 간판급 스타가 되었다. 쇳소리 나는 경상도 사투리로 조폭 두목을 연기한 유오성은 이 영화에서 정말 신들린 듯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후 곽경택 감독과 다시 손잡고 <챔피언>에 출연했으나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이후 순수멜로를 지향한 <별>의 흥행 실패로 그의 상승세는 주춤거리는 상태였지만, <도마 안중근>을 계기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도마 안중근>의 영화화가 기획되면서 타이틀롤을 맡을 배우로 가장 먼저 떠오른 인물이 유오성이었을 만큼 지금껏 그가 보여준 이미지는 정직하고, 믿음직스럽다. 이를 증명하듯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촬영 내내 자연스런 연기와 카리스마로 극중 안중근을 재현, 최고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그가 영화 <각설탕>에는 우정 출연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연극무대를 넘나들며 연기에 깊이를 더하고 있는 유오성은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가슴을 가진 조교사역으로 출연하여, 특유의 빛나는 카리스마로 진중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브라운관에서도 그의 연기는 빛을 발해 병으로 점점 기억이 옅어지는 한 가장의 모습을 절절히 보여준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폭넓은 나이대의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실제 두 아들의 개구진 장난을 받아주는 아버지인 유오성은 누구보다 ‘아버지’의 어깨에 놓인 책임감을 실감한다. 가슴으로 느끼는 책임감과 아버지로서 가족에 대해 갖는 사랑으로 영화 <반가운 살인자> 속 아내와 딸에게 무시당하는 백수 ‘영석’에 코믹함뿐만 아니라, 가슴 찡한 감동까지 제대로 입혔다.
<돈 크라이 마미>에서 유오성은 딸을 가진 부모로서 딸의 죽음 앞에 분노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유림'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시작하는 ‘유림’을 막아야만 하는 현실에 분통을 터트린다. 카리스마를 벗고 아버지의 모습으로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의 유오성은 더욱 짙어진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투명인간 최장수], [태양을 삼켜라], [스파이]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선보여온 그는, 최근 종영한 [검은태양]에서도 ‘범죄자 위의 범죄자’로 묘사되는 극의 메인 빌런 ‘백모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매 작품마다 그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유오성은 <강릉>에서 강릉 최대 조직의 일원 ‘길석’을 연기한다. 그는 지난 제작보고회 자리에서 “감독님을 처음 만난 게 2017년이고, 촬영을 들어간 것이 2020년이다. 4년 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부여잡고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이를 통해 <강릉>의 시나리오를 접했을 때부터 큰 애정을 갖고 촬영에 임했음이 드러난 만큼 그가 영화에서 선보일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필모그래피
영화_<안시성>(2017), <돈 크라이 마마>(2012), <챔프>(2011), <반가운 살인자>(2011), <도마 안중근>(2004), <별>(2003), <챔피온>(2002), <친구>(2001), <주유소 습격사건>(2001), <간첩 리철진>(1999), <비트>(1997) 외 다수

드라마_[검은 태양](2021), [국회의원 정치성 실종사건](2012), [신의](2012), [김수로](2012), [태양을 삼켜라](2009), [연인이여](2007), [투명인간 최장수](2006), [장길산](2004)


수상경력
2001년 제9회 춘사영화제 남우주연상 <친구>
2001년 제46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남우주연상 <친구>
1999년 한국최고 인기연예대상 남자부문 인기상
1998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9.38 / 10점  

(총 5명 참여)
kkk333
유오성 강패냐~~~ 나도 오성이 좋아했는데...
이번 폭행사건 기사보고...저런 놈은 연예인이란...공인이 아니고..인간 쓰레기야...저런 놈은 반드시..연예개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2011-08-24 07:26
kkk333
유오성이 그렇게 안봤는데...그자식 순 깡패구만...지가 연예인인면 다야...무슨 스타라고..개자식 같은소리 좋은방 안줬다고 사람을 패 ...개자식 간이 부웠구만 이유야 어째던 ,,,그자식은 지금부터 연예인 생활 그만둬야 할거다...최민수 못봤니..
운동하면 사람 때도 되니...유오성...안티로 난 출발한다...개자식 유오성나오면 그 회사도 망하게 소문낼거고...저런 인간 매장해한다...    
2011-08-24 07:24
kgw2407
참안타까운배우... 지금쯤이면 송강호위치만큼 갔어야지 정상인데    
2010-04-13 09:52
anneshirley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늘 최선을 다하고 훌륭한 연기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멋진 배우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스크린이나 TV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2007-10-30 21:44
khk8045
항상 기분좋은 배우 인것 같아요 ,, 항상 열심히 하는 그대의 모습 보기가 좋아요 ~~ ^**    
2007-02-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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