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신작! <암살자들>, <천고결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왓챠는 김정남 암살사건의 전모를 다룬 다큐멘터리 <암살자들>과 주동우 주연의 선협물 <천고결진>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엄마가 된 브리짓!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와 영상미가 돋보이는 톰 포드의 두 번째 연출작 <녹터널 애니멀스> 등을 9월 셋째 주에 만날 수 있다. 또 스물아홉 클래식 음악도들의 꿈과 사랑을 드린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도 금주부터 왓챠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암살자들>
<암살자들>

김정남 암살사건에 연루된 두 여성 <암살자들>

2017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당한다.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항 한가운데서 경악할 만한 사건이 벌어진 것. 티켓팅을 위해 대기 중인 김정남에게 두 여성이 거의 동시에 다가가 한 명은 뒤에서, 한 명은 앞에서 장난하듯이 그의 눈에 무언가를 바르는 행위를 한 후 매우 자연스럽게 그 자리를 벗어나 손을 씻으러 화장실로 향한다. <암살자들>은 김정남 암살사건의 실체를 추적하는 다큐멘터리로 영화는 베트남 출신 ‘도안’과 태국 출신 ‘시티’가 살인을 인식하고 범행에 가담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암살 사건의 전모를 자세하게 다룬다. 라이언 화이트 감독의 네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선댄스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이후 제16회 취리히 영화제, 제36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제31회 스톡홀름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천고결진>
<천고결진>

<소년시절의 너> ‘주동우’ 주연의 선협고장극 <천고결진>

태고의 4신 중 하나인 ‘상고’(주동우)와 전신인 ‘백결’(허개)이 삼생에 걸쳐서 겪게 되는 이별과 사랑을 그린 선협물. <소년시절의 너>, <안녕, 나의 소울 메이트> 등으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갖고 있는 중화권 스타 배우 주동우와 드라마 <연희공략>으로 스타덤에 오른 모델 겸 배우 허개가 주연을 맡았다. 현지에서 일일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크게 대히트쳤다고 알려졌다. 선협 소설 ‘상고’를 영상화한 작품으로, <금의지하>와 <유리미인살> 등을 연출한 윤도 감독 작품이다.
 <녹터널 애니멀스>
<녹터널 애니멀스>

톰 포드의 탁월한 영상 미학 <녹터널 애니멀스>(2017)

무관심한 현재의 남편 때문에 집에 홀로 남겨지는 일이 잦은 미술관 아트디렉터 ‘수잔’(에이미 아담스)은 소설가인 전 남편 ‘에드워드’(제이크 질렌할)가 보낸 한 편의 소설을 전달받는다. 소설을 통해 처참한 비극에 빠지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읽게 되고, 과거의 괴로운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현실과 소설 속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강렬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미장센, 주연 배우 에이미 아담스와 제이크 질렌할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 <싱글맨>(2009) 이후 다시 한번 베니스영화제가 주목한 작품으로 제73회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유쾌하고 매력적인!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2016)

‘브리짓’(르네 젤위거)은 잘나가는 뉴스쇼 PD로 커리어 우먼의 길을 걷고 있지만 여전히 홀로 생일을 보내는 43살 싱글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동료와 함께 떠난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애정보회사 CEO와, 이후에는 우연히 마주친 변호사 전남친과 하룻밤을 연달아 보내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 사실을 알아챈 브리짓은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부딪치게 된다. 12년 만에 돌아온 속편으로 셀린 디온의 ‘All By Myself’를 부르짖던 브리짓의 인간적 매력이 아직 유효함을 보여준다. 왓챠에서 <브리짓 존스의 일기>,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도 함께 감상 가능하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절친한 동료였던 슈만의 아내 클라라를 평생 짝사랑했다고 알려진 대 음악가 브람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브람스의 짝사랑을 모티브로 해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브람스-슈만-클라라’의 삼각 관계에 상상력을 입혀 극 중 주인공 ‘채송아’(박은빈)와 ‘박준영’(김민재)을 중심으로 펼쳐낸다.


자료제공_왓챠

2021년 9월 17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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